최종편집: 2025-11-18 22:47

  • 맑음속초2.3℃
  • 맑음-2.9℃
  • 맑음철원-3.3℃
  • 맑음동두천-0.3℃
  • 맑음파주-2.1℃
  • 맑음대관령-5.4℃
  • 맑음춘천-2.3℃
  • 흐림백령도5.2℃
  • 맑음북강릉1.8℃
  • 맑음강릉2.3℃
  • 맑음동해2.9℃
  • 구름조금서울2.2℃
  • 구름조금인천2.7℃
  • 맑음원주-0.2℃
  • 구름많음울릉도3.3℃
  • 흐림수원2.6℃
  • 맑음영월-2.3℃
  • 맑음충주-1.9℃
  • 흐림서산2.6℃
  • 맑음울진2.4℃
  • 구름많음청주3.7℃
  • 흐림대전3.3℃
  • 구름많음추풍령2.5℃
  • 맑음안동0.1℃
  • 맑음상주2.0℃
  • 맑음포항3.8℃
  • 흐림군산4.9℃
  • 맑음대구4.5℃
  • 비전주5.1℃
  • 맑음울산3.2℃
  • 구름조금창원5.0℃
  • 흐림광주5.6℃
  • 맑음부산5.1℃
  • 맑음통영4.3℃
  • 비목포5.7℃
  • 맑음여수5.3℃
  • 구름많음흑산도7.6℃
  • 흐림완도6.3℃
  • 구름많음고창3.6℃
  • 흐림순천0.7℃
  • 흐림홍성(예)2.4℃
  • 구름많음1.1℃
  • 비제주9.4℃
  • 흐림고산9.3℃
  • 흐림성산7.1℃
  • 비서귀포9.7℃
  • 구름많음진주0.1℃
  • 맑음강화-0.7℃
  • 맑음양평0.0℃
  • 구름많음이천0.8℃
  • 맑음인제-2.6℃
  • 맑음홍천-1.5℃
  • 맑음태백-3.8℃
  • 맑음정선군-3.7℃
  • 맑음제천-2.8℃
  • 구름많음보은0.3℃
  • 구름많음천안1.4℃
  • 흐림보령4.7℃
  • 흐림부여4.1℃
  • 흐림금산2.3℃
  • 흐림3.4℃
  • 흐림부안4.5℃
  • 흐림임실2.4℃
  • 흐림정읍3.2℃
  • 구름조금남원0.8℃
  • 흐림장수1.7℃
  • 흐림고창군3.2℃
  • 구름많음영광군3.9℃
  • 맑음김해시3.3℃
  • 흐림순창군1.8℃
  • 맑음북창원4.0℃
  • 맑음양산시3.6℃
  • 흐림보성군4.6℃
  • 흐림강진군6.0℃
  • 흐림장흥4.8℃
  • 흐림해남5.5℃
  • 흐림고흥4.3℃
  • 구름많음의령군-1.2℃
  • 흐림함양군4.1℃
  • 구름많음광양시3.6℃
  • 구름많음진도군5.5℃
  • 맑음봉화-4.8℃
  • 맑음영주1.0℃
  • 맑음문경2.0℃
  • 맑음청송군-3.8℃
  • 맑음영덕2.2℃
  • 맑음의성-1.6℃
  • 구름많음구미3.4℃
  • 구름조금영천1.2℃
  • 맑음경주시0.0℃
  • 흐림거창1.5℃
  • 흐림합천2.3℃
  • 맑음밀양0.9℃
  • 구름많음산청3.1℃
  • 맑음거제5.6℃
  • 구름조금남해4.7℃
  • 맑음0.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전과자와 단일화 있을 수 없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전과자와 단일화 있을 수 없다”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과 관련해 19일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조 후보는 "유권자들인 충남도민의 합리적 의사를 반영한 단일화 방식을 수차례 제안했음에도 단일화 추진단체는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결국 전과자를 보수 후보로 앞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일화에 실망한 학부모단체나 기독교단체 등의 전폭적인 지지가 본인에게 쏠리고, 전교조 교육감을 누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유일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은 뜬금 없고 일고의 검토 가치도 없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으며, 교육가족, 도민들만을 바라보고 공식 선거 운동기간 마지막 힘까지 짜내 승리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오전 이병학 후보가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영종 후보에게 "중도·보수 힘을 합쳐 충남교육을 바꾸자"며 단일화 제안을 꺼냈다.

 

이는 조 후보가 선거 현수막 등에 이병학 후보의 전과 기록 등을 함께 게재해 공격하는 상황을 의식하여 단일화 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추측된다.

 

충남교육혁신포럼 중도·보수 진영의 충남교육감 후보로 선정된 이병학 후보는 "지난 2003년 충남교육청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바 있어 "과거 인사관련 비리 처벌로 인한 후보자 자질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