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18 22:41

  • 맑음속초2.3℃
  • 맑음-2.9℃
  • 맑음철원-3.3℃
  • 맑음동두천-0.3℃
  • 맑음파주-2.1℃
  • 맑음대관령-5.4℃
  • 맑음춘천-2.3℃
  • 흐림백령도5.2℃
  • 맑음북강릉1.8℃
  • 맑음강릉2.3℃
  • 맑음동해2.9℃
  • 구름조금서울2.2℃
  • 구름조금인천2.7℃
  • 맑음원주-0.2℃
  • 구름많음울릉도3.3℃
  • 흐림수원2.6℃
  • 맑음영월-2.3℃
  • 맑음충주-1.9℃
  • 흐림서산2.6℃
  • 맑음울진2.4℃
  • 구름많음청주3.7℃
  • 흐림대전3.3℃
  • 구름많음추풍령2.5℃
  • 맑음안동0.1℃
  • 맑음상주2.0℃
  • 맑음포항3.8℃
  • 흐림군산4.9℃
  • 맑음대구4.5℃
  • 비전주5.1℃
  • 맑음울산3.2℃
  • 구름조금창원5.0℃
  • 흐림광주5.6℃
  • 맑음부산5.1℃
  • 맑음통영4.3℃
  • 비목포5.7℃
  • 맑음여수5.3℃
  • 구름많음흑산도7.6℃
  • 흐림완도6.3℃
  • 구름많음고창3.6℃
  • 흐림순천0.7℃
  • 흐림홍성(예)2.4℃
  • 구름많음1.1℃
  • 비제주9.4℃
  • 흐림고산9.3℃
  • 흐림성산7.1℃
  • 비서귀포9.7℃
  • 구름많음진주0.1℃
  • 맑음강화-0.7℃
  • 맑음양평0.0℃
  • 구름많음이천0.8℃
  • 맑음인제-2.6℃
  • 맑음홍천-1.5℃
  • 맑음태백-3.8℃
  • 맑음정선군-3.7℃
  • 맑음제천-2.8℃
  • 구름많음보은0.3℃
  • 구름많음천안1.4℃
  • 흐림보령4.7℃
  • 흐림부여4.1℃
  • 흐림금산2.3℃
  • 흐림3.4℃
  • 흐림부안4.5℃
  • 흐림임실2.4℃
  • 흐림정읍3.2℃
  • 구름조금남원0.8℃
  • 흐림장수1.7℃
  • 흐림고창군3.2℃
  • 구름많음영광군3.9℃
  • 맑음김해시3.3℃
  • 흐림순창군1.8℃
  • 맑음북창원4.0℃
  • 맑음양산시3.6℃
  • 흐림보성군4.6℃
  • 흐림강진군6.0℃
  • 흐림장흥4.8℃
  • 흐림해남5.5℃
  • 흐림고흥4.3℃
  • 구름많음의령군-1.2℃
  • 흐림함양군4.1℃
  • 구름많음광양시3.6℃
  • 구름많음진도군5.5℃
  • 맑음봉화-4.8℃
  • 맑음영주1.0℃
  • 맑음문경2.0℃
  • 맑음청송군-3.8℃
  • 맑음영덕2.2℃
  • 맑음의성-1.6℃
  • 구름많음구미3.4℃
  • 구름조금영천1.2℃
  • 맑음경주시0.0℃
  • 흐림거창1.5℃
  • 흐림합천2.3℃
  • 맑음밀양0.9℃
  • 구름많음산청3.1℃
  • 맑음거제5.6℃
  • 구름조금남해4.7℃
  • 맑음0.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후보, “미래 주역 아이들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후보, “미래 주역 아이들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안전하게 잘 먹이고, 잘 가르치겠다”
학생들을 위한 대표 공약 발표
우리 아이들 튼튼하고 안전하게
저소득층·취약계층 학생 교육복지 체계적 지원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학생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학생들을 위한 3대 교육복지 정책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 필요성에 ‘맞춤형 돌봄체계’ 제공이 이번 정책 공약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의 전교조 교육감의 잘못된 교육정책과 3선을 막고 올바른 충남교육을 위해 보수 후보 조영종이 ‘안전하게 잘 먹이고, 잘 가르치겠다’며 학부모들과 충남도민들에게 약속한다”고 말했다.

 

먼저 "올푸드 삼시세끼”는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아침밥부터 저녁밥까지 챙겨주는 학교를 만들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터에 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는 "부모가 다 직장을 나가고 부실할 수 있는 학생들의 신체를 도와 건강도 챙기고, 돌봄 사각지대 없는 일상의 삶의 질이 제고되었으면 좋겠다”는 설명이다.

 

조 후보는 "연간 모든 학생에게 체험학습비 5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워 체험학습을 못하는 학생들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폭넓은 배움의 기회 제공”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인재로 육성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학습비 부담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돌봄교실 운영 정책으로 방과후학교 수강료 50%를 지원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바우쳐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및 사회성 회복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방과후학교 교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후보는 "지금 우리 충남교육은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문제점을 안은 채 ‘헌 교육에서 새 교육’으로의 전환점에 서 있다. 전교조식 이념교육에서 벗어나 제대로된 교육을 실시해야만 한다”며 "교육 현장과 교육 행정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교육전문가 조영종이 교육교체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