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1 12:59

  • 맑음속초26.9℃
  • 맑음32.2℃
  • 맑음철원30.7℃
  • 맑음동두천31.2℃
  • 맑음파주29.8℃
  • 구름많음대관령23.1℃
  • 맑음춘천31.3℃
  • 맑음백령도28.6℃
  • 구름많음북강릉27.4℃
  • 구름조금강릉28.9℃
  • 맑음동해27.1℃
  • 맑음서울32.5℃
  • 맑음인천32.2℃
  • 맑음원주33.2℃
  • 구름조금울릉도26.1℃
  • 맑음수원31.0℃
  • 맑음영월32.5℃
  • 맑음충주31.2℃
  • 맑음서산31.4℃
  • 맑음울진27.6℃
  • 맑음청주32.3℃
  • 맑음대전31.4℃
  • 맑음추풍령28.7℃
  • 맑음안동31.4℃
  • 맑음상주31.7℃
  • 구름많음포항26.8℃
  • 구름조금군산31.7℃
  • 구름조금대구29.6℃
  • 맑음전주33.5℃
  • 구름많음울산27.5℃
  • 맑음창원32.0℃
  • 구름조금광주31.5℃
  • 구름조금부산31.6℃
  • 구름조금통영29.8℃
  • 구름조금목포32.2℃
  • 맑음여수29.3℃
  • 구름조금흑산도29.3℃
  • 구름조금완도33.4℃
  • 구름조금고창33.6℃
  • 맑음순천30.6℃
  • 맑음홍성(예)32.1℃
  • 맑음31.8℃
  • 흐림제주26.0℃
  • 구름많음고산31.4℃
  • 흐림성산26.0℃
  • 흐림서귀포26.9℃
  • 맑음진주31.5℃
  • 맑음강화29.7℃
  • 맑음양평30.5℃
  • 맑음이천31.5℃
  • 맑음인제30.4℃
  • 맑음홍천32.1℃
  • 맑음태백24.4℃
  • 맑음정선군29.5℃
  • 맑음제천29.6℃
  • 맑음보은29.2℃
  • 맑음천안30.6℃
  • 맑음보령34.0℃
  • 맑음부여32.1℃
  • 맑음금산31.3℃
  • 맑음31.3℃
  • 구름조금부안33.5℃
  • 구름많음임실29.6℃
  • 구름조금정읍32.8℃
  • 구름조금남원31.5℃
  • 구름많음장수28.3℃
  • 구름조금고창군33.5℃
  • 구름많음영광군33.2℃
  • 구름조금김해시31.7℃
  • 구름조금순창군31.9℃
  • 구름조금북창원32.2℃
  • 구름조금양산시31.4℃
  • 맑음보성군31.6℃
  • 맑음강진군32.8℃
  • 맑음장흥31.7℃
  • 구름조금해남32.6℃
  • 구름조금고흥32.6℃
  • 구름조금의령군30.1℃
  • 맑음함양군30.8℃
  • 구름조금광양시31.4℃
  • 맑음진도군31.9℃
  • 맑음봉화29.3℃
  • 맑음영주30.7℃
  • 맑음문경30.7℃
  • 맑음청송군29.5℃
  • 맑음영덕27.6℃
  • 맑음의성31.7℃
  • 맑음구미33.2℃
  • 구름조금영천28.8℃
  • 구름많음경주시28.2℃
  • 맑음거창30.4℃
  • 맑음합천31.5℃
  • 구름조금밀양31.8℃
  • 맑음산청30.6℃
  • 구름조금거제29.6℃
  • 맑음남해30.3℃
  • 구름조금30.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 개최

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f_자율주행버스_노선도(도면).jpg


[시사캐치] 충남도가 도민과 함께한 61일간의 안전대장정을 통해 ‘안전충남’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도는 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15개 시군 업무담당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상회의로 진행한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추진한 ‘2025년 충남도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 방안 및 개선 사항 등을 모색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도와 시군 공무원 3314명, 민간전문가 5906명, 공사·공단 910명 등 1만 130명이 도내 재난취약시설 1399곳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시설은 △일반건축시설 237곳 △교통시설 227곳 △숙박시설 142곳 △복지시설 133곳 △다중이용시설 128곳 △판매시설 41곳 △건설공사장 등 산업시설 180곳 △어린이이용시설 19곳 △자연시설 49곳 △기타시설 243곳이다.

 

1399곳 중 행안부 지정 시설은 986곳, 중앙부처 위임 270곳, 주민점검신청제 83곳 포함 지역특성 반영 시설은 143곳이다.

 

점검 결과 850개(60%) 시설에서 위험요소를 적발했으며, 이 중 노후 누전차단기 사용이나 작업 중 슬리퍼 착용 등 경미한 167건(19.6%)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접지저항 규정 미달, 토사 붕괴에 따른 펜스 전도 등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683곳 중 493곳(58%)은 조치 완료 및 조치 중이고, 나머지 190곳(22.4%)은 조속한 시일 내 조치할 예정이다.

 

이 기간 안전문화 확산 추진 실적은 언론보도 등 온라인 390건, 포스터·현수막 등 오프라인 3239건이다.

 

도는 후속조치 및 집중안전점검 시스템 현행화 등을 통해 적발사항에 대한 모든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추적관리하고, 민간시설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후속조치 권고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도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철저히 개선하고, 안전충남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