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충남 전체 기업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충남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도는 여성기업의 발전과 글로벌 진출에 있어 함께 고민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기회를 여는 케이(K)-여성기업’으로, 글로벌 여성 기업인을 육성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대회는 △비전선포 △김승래 우송대 교수의 ‘글로벌 경제 및 경영환경 변화와 위기관리’ 특강 △여성기업 소개 △여성기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 순으로 진행했다.
대회와 함께 진행된 도내 여성기업 홍보판촉전에서는 도내 50여 개 여성기업 제품 전시부스를 운영해 홍보 및 판로확대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