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5 08:36

  • 맑음속초6.0℃
  • 맑음-2.3℃
  • 맑음철원-2.1℃
  • 맑음동두천-0.6℃
  • 맑음파주-0.7℃
  • 맑음대관령-4.9℃
  • 맑음춘천-1.3℃
  • 구름조금백령도8.5℃
  • 맑음북강릉6.9℃
  • 맑음강릉6.8℃
  • 맑음동해5.1℃
  • 맑음서울4.3℃
  • 맑음인천5.6℃
  • 맑음원주1.3℃
  • 맑음울릉도9.1℃
  • 맑음수원5.1℃
  • 맑음영월-0.6℃
  • 맑음충주-0.5℃
  • 맑음서산3.2℃
  • 맑음울진4.0℃
  • 맑음청주3.9℃
  • 맑음대전2.1℃
  • 맑음추풍령2.2℃
  • 박무안동1.2℃
  • 맑음상주-0.5℃
  • 구름많음포항6.0℃
  • 맑음군산6.4℃
  • 맑음대구3.2℃
  • 맑음전주7.1℃
  • 구름많음울산5.1℃
  • 맑음창원7.7℃
  • 맑음광주7.2℃
  • 맑음부산9.5℃
  • 맑음통영10.1℃
  • 맑음목포10.1℃
  • 맑음여수10.1℃
  • 구름많음흑산도13.7℃
  • 맑음완도9.4℃
  • 맑음고창4.9℃
  • 맑음순천1.1℃
  • 박무홍성(예)0.2℃
  • 맑음0.8℃
  • 구름많음제주14.8℃
  • 구름많음고산14.1℃
  • 구름많음성산16.5℃
  • 구름많음서귀포16.3℃
  • 맑음진주2.5℃
  • 맑음강화1.5℃
  • 맑음양평0.6℃
  • 맑음이천-0.1℃
  • 맑음인제-0.8℃
  • 맑음홍천-1.6℃
  • 맑음태백-3.9℃
  • 맑음정선군-3.6℃
  • 맑음제천-2.0℃
  • 맑음보은-1.1℃
  • 맑음천안-0.4℃
  • 맑음보령5.7℃
  • 맑음부여2.3℃
  • 맑음금산-0.1℃
  • 맑음2.0℃
  • 맑음부안4.6℃
  • 맑음임실0.7℃
  • 맑음정읍3.7℃
  • 맑음남원2.9℃
  • 맑음장수-1.0℃
  • 맑음고창군8.0℃
  • 맑음영광군6.8℃
  • 맑음김해시6.5℃
  • 맑음순창군1.8℃
  • 맑음북창원5.8℃
  • 맑음양산시5.2℃
  • 맑음보성군5.3℃
  • 맑음강진군10.5℃
  • 맑음장흥5.8℃
  • 맑음해남10.6℃
  • 맑음고흥7.5℃
  • 맑음의령군2.3℃
  • 맑음함양군-0.4℃
  • 맑음광양시8.3℃
  • 맑음진도군12.5℃
  • 맑음봉화-0.5℃
  • 맑음영주0.1℃
  • 맑음문경-0.1℃
  • 맑음청송군-1.4℃
  • 맑음영덕4.4℃
  • 맑음의성-1.1℃
  • 맑음구미1.4℃
  • 맑음영천0.9℃
  • 맑음경주시2.0℃
  • 맑음거창-1.0℃
  • 맑음합천2.1℃
  • 맑음밀양4.1℃
  • 맑음산청0.2℃
  • 맑음거제7.7℃
  • 맑음남해7.0℃
  • 맑음5.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시장, 세종충남대병원 경영난 오로지 인건비 문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시장, 세종충남대병원 경영난 오로지 인건비 문제다

[크기변환][크기변환]사본 -20240819_101828.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8월 19일 올해 2회차 추경예산안 555억 원을 반영하며 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세종충남대병원의 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의 초점이 어디 있는지를 우리 시민들도 분명히 아셔야 된다. 2억 원을 긴급하게 지원하기로 한 부분은 응급의료 의사들의 인건비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일부 의사들이 다른 병원에서 더 많은 보수를 주겠다고 제시를 하니까 옮기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 의사 수가 적어질 수밖에 없고 적어지다 보니 기존 있는 의사분들이 인건비를 올려달라 안 그러면 그만두겠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응급의료센터는 생명을 다투는 중요한 곳인데 어떻게 보면은 독점적으로 전담하는 그런 체제에서 의사들의 보수를 자꾸만 올려주면 대책이 없다. 그렇다고 안 올려주면 그만두겠다고 한다. 한없이 오르는 의사들의 인건비를 언제까지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올려주며 대응하는 게 맞는 거냐”라며 반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다른 문제가 없다. 이 문제 핵심은 두루뭉술한 경영난이나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다. 응급의료 담당 의사의 인건비를 언제까지 정부와 자치단체가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12일 응급전문인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고, 이를 돕기 위한 재난지원금 2억 원을 긴급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세종시는 올해 2회차 추경에서 의료 문제 지원을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원 사업에 6억 원,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지원에 2억 원을 편성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