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9 06:31

  • 맑음속초3.9℃
  • 맑음-5.4℃
  • 맑음철원-4.9℃
  • 맑음동두천-3.6℃
  • 구름조금파주-4.6℃
  • 맑음대관령-8.2℃
  • 맑음춘천-4.3℃
  • 구름많음백령도9.8℃
  • 맑음북강릉2.3℃
  • 맑음강릉3.3℃
  • 맑음동해0.6℃
  • 맑음서울0.4℃
  • 맑음인천1.4℃
  • 맑음원주-3.9℃
  • 맑음울릉도5.3℃
  • 맑음수원-1.3℃
  • 맑음영월-5.7℃
  • 맑음충주-4.7℃
  • 맑음서산-2.2℃
  • 맑음울진1.7℃
  • 맑음청주-0.7℃
  • 맑음대전-2.0℃
  • 맑음추풍령-4.6℃
  • 맑음안동-5.3℃
  • 맑음상주-4.5℃
  • 맑음포항1.5℃
  • 맑음군산-1.9℃
  • 맑음대구-2.6℃
  • 맑음전주-0.2℃
  • 맑음울산-0.3℃
  • 맑음창원1.5℃
  • 맑음광주0.9℃
  • 맑음부산4.4℃
  • 맑음통영3.0℃
  • 맑음목포1.9℃
  • 맑음여수4.9℃
  • 구름조금흑산도9.2℃
  • 맑음완도1.9℃
  • 맑음고창-1.7℃
  • 맑음순천-4.4℃
  • 맑음홍성(예)-3.7℃
  • 맑음-4.1℃
  • 맑음제주5.5℃
  • 맑음고산8.9℃
  • 구름조금성산6.1℃
  • 맑음서귀포8.4℃
  • 맑음진주-2.8℃
  • 맑음강화-0.3℃
  • 맑음양평-2.9℃
  • 맑음이천-4.3℃
  • 맑음인제-4.5℃
  • 맑음홍천-4.4℃
  • 맑음태백-6.5℃
  • 맑음정선군-6.9℃
  • 맑음제천-5.7℃
  • 맑음보은-4.9℃
  • 맑음천안-4.0℃
  • 맑음보령0.6℃
  • 맑음부여-3.7℃
  • 맑음금산-4.1℃
  • 맑음-2.3℃
  • 맑음부안-0.3℃
  • 맑음임실-4.1℃
  • 맑음정읍-1.6℃
  • 맑음남원-3.7℃
  • 맑음장수-5.0℃
  • 맑음고창군-1.3℃
  • 맑음영광군-0.5℃
  • 맑음김해시-0.2℃
  • 맑음순창군-3.4℃
  • 맑음북창원0.5℃
  • 맑음양산시-0.3℃
  • 맑음보성군-0.9℃
  • 맑음강진군-1.3℃
  • 맑음장흥-3.4℃
  • 맑음해남-3.0℃
  • 맑음고흥-2.9℃
  • 맑음의령군-5.6℃
  • 맑음함양군-5.0℃
  • 맑음광양시2.1℃
  • 맑음진도군-1.0℃
  • 맑음봉화-7.5℃
  • 맑음영주-5.1℃
  • 맑음문경-4.2℃
  • 맑음청송군-7.1℃
  • 맑음영덕-0.2℃
  • 흐림의성-5.7℃
  • 맑음구미-4.2℃
  • 흐림영천-5.1℃
  • 맑음경주시-4.0℃
  • 맑음거창-5.9℃
  • 맑음합천-3.1℃
  • 맑음밀양-3.3℃
  • 맑음산청-4.0℃
  • 맑음거제1.2℃
  • 맑음남해2.1℃
  • 맑음-1.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천안시, 천안흥타령쌀 소비 적극 앞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시, 천안흥타령쌀 소비 적극 앞장

소비촉진 판매행사 등으로 재고량 73% 소진, 추곡 수매 전까지 모두 소진 예상


[시사캐치]천안시가 쌀 소비가 감소하고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천안흥타령쌀 소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21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품질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천안흥타령쌀은 천안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했으나 최근 식습관 서구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소비량이 감소해 쌀 재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전 부서, 관내 행정기관, 관내 50인 이상 기업체 329개소, 산업단지 관리사무소 10개소에 쌀 소비 촉진을 독려하고 흥타령쌀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9월까지 소비촉진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판매행사는 52개 행정기관과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흥타령쌀 27톤을 판매해 7,067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또, 지난 9일~10일 열린 ‘2022 빵빵데이’ 행사는 천안쌀 소비 촉진 일환으로 쌀로 만든 다양한 빵을 선보여 쌀 소비에 적극 기여하기도 했다.

 

그 결과 7월 기준 7,687톤이었던 쌀 재고량은 현재 2,098톤으로 73%가량 소진된 것으로 나타나 천안시는 올 추곡 수매 전까지 남은 재고량을 모두 소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천안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공공비축미곡 3,935톤(98,387포/40kg)을 매입할 예정으로 이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물량이다.

 

이밖에 시는 갤러리아 센터시티점과 업무협의를 통해 10월 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행사로 흥타령쌀 4kg를 증정할 예정이며, 관내 대규모 점포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형 농업환경국장은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위해 특히 관내 대학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쌀 소비를 적극 늘려나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 천안 흥타령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