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1 05:55

  • 맑음속초4.8℃
  • 맑음-3.5℃
  • 맑음철원-4.1℃
  • 맑음동두천-1.8℃
  • 맑음파주-3.5℃
  • 맑음대관령-3.3℃
  • 맑음춘천-3.0℃
  • 맑음백령도6.6℃
  • 맑음북강릉3.6℃
  • 맑음강릉5.9℃
  • 맑음동해6.7℃
  • 맑음서울1.5℃
  • 맑음인천2.9℃
  • 맑음원주-1.4℃
  • 구름조금울릉도9.3℃
  • 맑음수원-0.1℃
  • 맑음영월-0.1℃
  • 맑음충주-1.8℃
  • 맑음서산0.5℃
  • 맑음울진6.2℃
  • 맑음청주4.5℃
  • 구름조금대전3.5℃
  • 구름많음추풍령4.5℃
  • 맑음안동2.9℃
  • 맑음상주3.8℃
  • 맑음포항7.1℃
  • 맑음군산3.4℃
  • 맑음대구6.0℃
  • 맑음전주3.7℃
  • 맑음울산6.1℃
  • 맑음창원8.6℃
  • 맑음광주6.0℃
  • 맑음부산9.4℃
  • 맑음통영7.2℃
  • 맑음목포8.9℃
  • 맑음여수8.1℃
  • 맑음흑산도9.9℃
  • 맑음완도8.5℃
  • 맑음고창3.6℃
  • 맑음순천5.6℃
  • 맑음홍성(예)0.7℃
  • 맑음-0.8℃
  • 흐림제주13.5℃
  • 구름조금고산13.2℃
  • 구름조금성산10.9℃
  • 구름많음서귀포10.2℃
  • 맑음진주0.5℃
  • 맑음강화0.0℃
  • 맑음양평0.7℃
  • 맑음이천-0.3℃
  • 맑음인제-2.4℃
  • 맑음홍천-1.7℃
  • 맑음태백0.0℃
  • 맑음정선군-0.4℃
  • 맑음제천-2.8℃
  • 맑음보은1.6℃
  • 맑음천안2.7℃
  • 맑음보령3.1℃
  • 맑음부여0.5℃
  • 구름많음금산3.5℃
  • 맑음3.2℃
  • 맑음부안5.6℃
  • 맑음임실1.0℃
  • 구름조금정읍4.5℃
  • 구름조금남원2.0℃
  • 맑음장수2.6℃
  • 맑음고창군2.5℃
  • 맑음영광군6.4℃
  • 맑음김해시6.8℃
  • 맑음순창군1.9℃
  • 맑음북창원8.0℃
  • 맑음양산시4.5℃
  • 맑음보성군7.3℃
  • 맑음강진군6.2℃
  • 맑음장흥6.4℃
  • 맑음해남7.1℃
  • 맑음고흥6.7℃
  • 맑음의령군2.5℃
  • 맑음함양군5.1℃
  • 맑음광양시6.6℃
  • 맑음진도군9.3℃
  • 맑음봉화-1.5℃
  • 맑음영주3.3℃
  • 맑음문경2.9℃
  • 맑음청송군3.1℃
  • 구름조금영덕6.1℃
  • 맑음의성0.3℃
  • 맑음구미5.0℃
  • 맑음영천5.8℃
  • 맑음경주시6.7℃
  • 맑음거창1.3℃
  • 맑음합천1.9℃
  • 맑음밀양1.3℃
  • 맑음산청7.0℃
  • 맑음거제6.8℃
  • 맑음남해8.7℃
  • 맑음3.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소규모 정비사업, 적극 행정으로 바로잡아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소규모 정비사업, 적극 행정으로 바로잡아야”

f_4. (참고사진) 산업건설위원회 박주화 의원.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14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도시주택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장기 지연, 주민 갈등, 행정 지원 부재 문제를 잇달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재개발·재건축 대비 사업 기간이 짧다는 장점으로 홍보됐지만, 실제 현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2018년 착수한 사업 중 일부는 7년이 지나도록 이주조차 완료하지 못한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소규모 정비사업은 대부분 전문성이 부족한 주민들이 직접 조합을 꾸려 추진하다 보니 어려움이 크다”며, "일부 구청에서는 조합설립 이전 단계의 주민 설명조차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주민들은 전문성 부족으로 정보 불균형에 노출돼 있다”며, "대전시가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합·자치구와의 소통을 강화해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소규모 정비사업은 서민 주거환경과 직결된 만큼 시민 눈높이에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전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