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기에는 벤처기업 CEO를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 그룹과 지자체 국장급 간부 그리고 다양한 개인사업자를 포함 총 46명이 입학하였다.
벤처CEO과정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기업들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신의 경영기법을 제공함은 물론, 산학협력의 발전을 도모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하여 CEO들의 혁신 역량 향상을 위해 개설했다.
희망플러스교육센터장 강승규 교수는 "호서대 벤처정신을 사회로 환원하고자 희망플러스교육센터를 설립했고 그 첫걸음으로 벤처CEO과정 1기 입학식을 갖게 되었다”며, "호서대 벤처CEO과정을 통해 기업인들이 속한 조직이 재도약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서대학교는 벤처를 대학의 기본이념으로 한 실용교육과 창의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고 벤처에 대한 정의조차 없었던 1990년대 벤처와 산학협력을 대학의 교육시스템에 도입한 저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30년 이상 벤처 정신을 강조하며 교육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