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7 17:16

  • 구름조금속초8.2℃
  • 비4.6℃
  • 흐림철원4.7℃
  • 흐림동두천5.8℃
  • 구름많음파주5.8℃
  • 흐림대관령1.1℃
  • 흐림춘천5.0℃
  • 구름많음백령도4.4℃
  • 비북강릉8.7℃
  • 구름많음강릉9.4℃
  • 흐림동해9.5℃
  • 구름조금서울6.7℃
  • 구름조금인천6.3℃
  • 흐림원주6.1℃
  • 구름많음울릉도11.4℃
  • 구름많음수원7.6℃
  • 흐림영월5.1℃
  • 구름많음충주6.5℃
  • 구름많음서산7.5℃
  • 구름많음울진9.6℃
  • 비청주6.6℃
  • 구름조금대전7.4℃
  • 구름많음추풍령6.5℃
  • 구름많음안동6.5℃
  • 구름많음상주7.9℃
  • 구름조금포항11.4℃
  • 구름많음군산7.7℃
  • 구름조금대구9.8℃
  • 구름많음전주8.2℃
  • 구름조금울산11.6℃
  • 구름많음창원11.2℃
  • 구름많음광주8.0℃
  • 구름많음부산11.5℃
  • 흐림통영10.9℃
  • 구름많음목포9.6℃
  • 흐림여수9.9℃
  • 구름많음흑산도9.6℃
  • 흐림완도10.1℃
  • 흐림고창8.3℃
  • 구름많음순천7.6℃
  • 구름많음홍성(예)8.3℃
  • 흐림6.1℃
  • 황사제주12.4℃
  • 구름많음고산11.9℃
  • 구름많음성산11.7℃
  • 구름많음서귀포12.1℃
  • 구름많음진주10.6℃
  • 맑음강화5.9℃
  • 구름많음양평7.2℃
  • 구름많음이천6.3℃
  • 흐림인제5.6℃
  • 흐림홍천5.5℃
  • 흐림태백3.1℃
  • 흐림정선군4.5℃
  • 흐림제천5.3℃
  • 흐림보은4.9℃
  • 흐림천안6.0℃
  • 구름많음보령8.3℃
  • 구름많음부여8.6℃
  • 구름많음금산7.0℃
  • 구름조금6.0℃
  • 흐림부안9.5℃
  • 흐림임실6.9℃
  • 흐림정읍8.3℃
  • 구름많음남원7.5℃
  • 흐림장수5.0℃
  • 흐림고창군6.6℃
  • 구름많음영광군9.3℃
  • 구름많음김해시11.3℃
  • 구름조금순창군8.7℃
  • 흐림북창원11.4℃
  • 구름많음양산시12.3℃
  • 구름많음보성군8.6℃
  • 구름많음강진군9.7℃
  • 구름많음장흥8.9℃
  • 구름많음해남8.5℃
  • 흐림고흥8.8℃
  • 구름많음의령군9.0℃
  • 흐림함양군7.2℃
  • 구름조금광양시8.5℃
  • 구름조금진도군9.9℃
  • 흐림봉화5.6℃
  • 구름많음영주6.9℃
  • 구름많음문경6.6℃
  • 구름조금청송군6.1℃
  • 구름많음영덕9.3℃
  • 맑음의성7.5℃
  • 구름많음구미9.1℃
  • 구름많음영천9.6℃
  • 흐림경주시10.7℃
  • 흐림거창7.0℃
  • 구름많음합천10.2℃
  • 흐림밀양11.2℃
  • 흐림산청8.1℃
  • 구름많음거제10.6℃
  • 구름조금남해10.3℃
  • 구름많음12.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후보, “미래 주역 아이들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후보, “미래 주역 아이들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안전하게 잘 먹이고, 잘 가르치겠다”
학생들을 위한 대표 공약 발표
우리 아이들 튼튼하고 안전하게
저소득층·취약계층 학생 교육복지 체계적 지원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학생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학생들을 위한 3대 교육복지 정책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 필요성에 ‘맞춤형 돌봄체계’ 제공이 이번 정책 공약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의 전교조 교육감의 잘못된 교육정책과 3선을 막고 올바른 충남교육을 위해 보수 후보 조영종이 ‘안전하게 잘 먹이고, 잘 가르치겠다’며 학부모들과 충남도민들에게 약속한다”고 말했다.

 

먼저 "올푸드 삼시세끼”는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아침밥부터 저녁밥까지 챙겨주는 학교를 만들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터에 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는 "부모가 다 직장을 나가고 부실할 수 있는 학생들의 신체를 도와 건강도 챙기고, 돌봄 사각지대 없는 일상의 삶의 질이 제고되었으면 좋겠다”는 설명이다.

 

조 후보는 "연간 모든 학생에게 체험학습비 5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워 체험학습을 못하는 학생들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폭넓은 배움의 기회 제공”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인재로 육성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학습비 부담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돌봄교실 운영 정책으로 방과후학교 수강료 50%를 지원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바우쳐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및 사회성 회복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방과후학교 교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후보는 "지금 우리 충남교육은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문제점을 안은 채 ‘헌 교육에서 새 교육’으로의 전환점에 서 있다. 전교조식 이념교육에서 벗어나 제대로된 교육을 실시해야만 한다”며 "교육 현장과 교육 행정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교육전문가 조영종이 교육교체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