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1 10:47

  • 맑음속초15.1℃
  • 맑음14.2℃
  • 맑음철원15.3℃
  • 맑음동두천16.0℃
  • 맑음파주14.7℃
  • 맑음대관령15.5℃
  • 맑음춘천14.0℃
  • 구름조금백령도14.2℃
  • 맑음북강릉19.8℃
  • 맑음강릉20.3℃
  • 맑음동해15.3℃
  • 맑음서울16.2℃
  • 박무인천11.8℃
  • 맑음원주15.8℃
  • 맑음울릉도13.8℃
  • 박무수원14.8℃
  • 맑음영월15.2℃
  • 맑음충주14.6℃
  • 맑음서산15.1℃
  • 맑음울진13.3℃
  • 맑음청주15.0℃
  • 맑음대전15.5℃
  • 맑음추풍령16.6℃
  • 맑음안동15.4℃
  • 맑음상주16.6℃
  • 맑음포항16.9℃
  • 맑음군산11.1℃
  • 맑음대구16.7℃
  • 박무전주13.9℃
  • 맑음울산18.9℃
  • 맑음창원18.9℃
  • 맑음광주15.3℃
  • 맑음부산18.4℃
  • 맑음통영17.4℃
  • 맑음목포11.6℃
  • 연무여수15.7℃
  • 맑음흑산도12.5℃
  • 맑음완도15.3℃
  • 맑음고창13.5℃
  • 맑음순천17.4℃
  • 맑음홍성(예)16.2℃
  • 맑음15.5℃
  • 맑음제주15.5℃
  • 맑음고산14.9℃
  • 맑음성산17.8℃
  • 맑음서귀포17.8℃
  • 맑음진주17.8℃
  • 맑음강화14.2℃
  • 맑음양평13.8℃
  • 맑음이천14.7℃
  • 맑음인제14.4℃
  • 맑음홍천13.6℃
  • 맑음태백18.4℃
  • 맑음정선군13.3℃
  • 맑음제천14.0℃
  • 맑음보은14.6℃
  • 맑음천안15.2℃
  • 맑음보령15.4℃
  • 맑음부여13.8℃
  • 맑음금산15.4℃
  • 맑음15.1℃
  • 구름조금부안11.8℃
  • 맑음임실16.3℃
  • 맑음정읍12.0℃
  • 맑음남원14.3℃
  • 맑음장수16.4℃
  • 맑음고창군13.7℃
  • 맑음영광군11.6℃
  • 맑음김해시19.0℃
  • 맑음순창군14.8℃
  • 맑음북창원18.9℃
  • 맑음양산시19.2℃
  • 맑음보성군17.2℃
  • 맑음강진군16.8℃
  • 맑음장흥17.1℃
  • 맑음해남16.3℃
  • 맑음고흥18.6℃
  • 맑음의령군18.6℃
  • 맑음함양군16.2℃
  • 맑음광양시17.9℃
  • 맑음진도군15.7℃
  • 맑음봉화15.5℃
  • 맑음영주15.6℃
  • 맑음문경16.5℃
  • 맑음청송군17.0℃
  • 맑음영덕17.1℃
  • 맑음의성15.5℃
  • 맑음구미17.5℃
  • 맑음영천15.7℃
  • 맑음경주시18.6℃
  • 맑음거창
  • 맑음합천18.1℃
  • 맑음밀양17.6℃
  • 맑음산청16.2℃
  • 맑음거제18.0℃
  • 맑음남해17.0℃
  • 맑음18.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지민규 충남도의원 “충남 청년센터 설립으로 청년 도약 기회 확대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지민규 충남도의원 “충남 청년센터 설립으로 청년 도약 기회 확대해야”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충남 포함한 2곳만 청년센터 부재


[크기변환]662166054_lwXFIiVg_8d8344300b8a789a389feced485514985522cf4e.jpg


[시사캐치]지민규 충남도의원(아산6·국민의힘)은 7일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청년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충남 청년센터’의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년센터’는 공공기관과 청년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17개 광역 시·도 중 충남을 포함, 단 2곳의 지역에만 광역 청년센터가 없는 상황이다.

 

지 의원은 "청년들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사회에서 설 자리를 잃어 ‘은둔형 외톨이’가 급증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충남은 여성·다문화·가족·장애인 등을 위한 센터는 운영하고 있지만, 청년들을 위한 ‘청년센터’는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15개 시·군 중 청년을 위한 기관은 천안 3개, 공주 1개이고, 공주시는 청년 공간 2곳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나 논산, 서천, 홍성, 예산은 아직도 청년센터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지자체의 청년 담당 부서도 천안만 유일하게 청년담당관을 설치, 아산, 당진 지역에만 청년정책 전담팀이 구성되어 있을 뿐 그 외 지역은 인구, 일자리 등의 부서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 의원은 서울 관악구 ‘청년문화국’과 ‘1인 가구 지원팀’ 신설을 예로 들며, 충남 청년들을 위한 ‘충남 청년센터’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충남도의 관심을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