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8 17:19

  • 맑음속초6.4℃
  • 맑음4.9℃
  • 구름조금철원3.6℃
  • 맑음동두천4.1℃
  • 맑음파주4.0℃
  • 구름조금대관령0.3℃
  • 구름조금춘천5.5℃
  • 구름조금백령도7.1℃
  • 맑음북강릉5.4℃
  • 맑음강릉8.3℃
  • 구름조금동해6.9℃
  • 맑음서울5.4℃
  • 맑음인천5.3℃
  • 구름조금원주4.7℃
  • 구름많음울릉도7.3℃
  • 맑음수원5.6℃
  • 구름조금영월3.9℃
  • 맑음충주4.6℃
  • 맑음서산6.8℃
  • 맑음울진7.4℃
  • 맑음청주6.4℃
  • 맑음대전6.1℃
  • 맑음추풍령5.1℃
  • 맑음안동6.3℃
  • 맑음상주6.0℃
  • 맑음포항9.1℃
  • 맑음군산7.1℃
  • 맑음대구8.2℃
  • 맑음전주6.7℃
  • 맑음울산8.1℃
  • 맑음창원8.8℃
  • 맑음광주8.0℃
  • 맑음부산9.4℃
  • 맑음통영9.6℃
  • 맑음목포7.9℃
  • 맑음여수10.2℃
  • 맑음흑산도7.6℃
  • 맑음완도8.8℃
  • 맑음고창6.9℃
  • 맑음순천6.9℃
  • 맑음홍성(예)5.3℃
  • 맑음4.7℃
  • 구름조금제주11.0℃
  • 맑음고산10.4℃
  • 맑음성산9.9℃
  • 맑음서귀포12.8℃
  • 맑음진주8.3℃
  • 맑음강화3.1℃
  • 구름조금양평5.8℃
  • 맑음이천5.7℃
  • 구름조금인제4.2℃
  • 구름조금홍천4.2℃
  • 구름조금태백1.6℃
  • 구름조금정선군3.9℃
  • 구름조금제천3.3℃
  • 맑음보은5.5℃
  • 맑음천안5.6℃
  • 맑음보령6.0℃
  • 맑음부여6.9℃
  • 맑음금산6.5℃
  • 맑음5.5℃
  • 맑음부안7.1℃
  • 맑음임실5.9℃
  • 맑음정읍7.0℃
  • 맑음남원7.1℃
  • 맑음장수4.1℃
  • 맑음고창군7.0℃
  • 맑음영광군7.0℃
  • 맑음김해시9.3℃
  • 맑음순창군7.0℃
  • 맑음북창원9.4℃
  • 맑음양산시9.6℃
  • 맑음보성군9.1℃
  • 맑음강진군8.8℃
  • 맑음장흥9.0℃
  • 맑음해남8.7℃
  • 맑음고흥8.7℃
  • 맑음의령군8.6℃
  • 맑음함양군7.8℃
  • 맑음광양시9.5℃
  • 맑음진도군8.2℃
  • 구름조금봉화3.1℃
  • 구름조금영주4.1℃
  • 구름조금문경4.0℃
  • 구름조금청송군4.2℃
  • 맑음영덕6.8℃
  • 맑음의성7.2℃
  • 맑음구미6.7℃
  • 맑음영천7.0℃
  • 맑음경주시8.0℃
  • 맑음거창6.5℃
  • 맑음합천9.3℃
  • 맑음밀양9.1℃
  • 맑음산청8.0℃
  • 맑음거제6.5℃
  • 맑음남해6.8℃
  • 맑음9.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바로세우기연대, 보수 충남교육감 후보 “공개토론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바로세우기연대, 보수 충남교육감 후보 “공개토론 촉구”

조영종 후보가 주장한 정책 토론회 개최 요구

 

[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가 6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18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충남교육감 에비후보들의 공개토론을 통한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연대는 "각 후보자들의 정책 능력 및 자질 검증을 토론회를 거쳐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조영종 후보가 성명서를 통해 주장한 후보자 정책 토론회 개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현재 충남교육은 학생 인권 조례 제정 등 전교조식 교육으로 도덕적 사회적으로 갈등과 혼란의 연속으로 교권은 위축됐고, 학습윤리는 실종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선한 초·중등학교 교육의 수장으로서 부끄럼 없는 품위를 가진 후보의 면모에 대해서도 학부모는 알 권리가 있다"조영종, 명노희, 박하식, 이병학, 조삼례 예비후보자들의 자질을 점검할 토론회 개최"를 주장했다.

 

충남바로세우기연대는 보수 진영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또 분열로 패배한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개인의 아집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교육감이라는 직책이 아닌, 본질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또 연대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진정으로 원하는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올바른 교육이념을 가진, 준비된 교육감이 선출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더 이상의 깜깜이 선거, 검증되지 않은 후보자를 지지 할 수 없음을 밝힌다고 강력히 촉구한다.

 

 

충남바로세우기연대 관계자는 "충남교육혁신포럼과 협의하여 후보자들의 공개토론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바로세우기연대는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어게인프리덤코리아, 천안·아산바른인권위원회, 천안·아산바른시민연대 외 다수 시민단체연합이다.

 

이번 6·1 충남 교육감 보수 단일화의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전교조 출신의 진보 교육감에 의해 짓밟힌 충남교육의 가치를 회복하고, 이념과 정쟁, 진영 논리로 뒤틀린 아이들의 교실을 바로잡아 달라며 보수 단결을 촉구했다.

 

충남바로세우기연대는 로 구성된 시민단체연합이다.

 

5명의 후보가 단일화 논의에 성원(成員)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충남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진보 교육감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해 이를 적극적으로 사전에 막아 냈으며 충남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노력 등 그의 정치력에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회원 일동은 아산시의회에서도 왕성한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