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풍습인 ‘부럼’을 나누며, 그 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럼꾸러미에는 호두, 땅콩, 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가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전통적인 명절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부럼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은 헌혈의 날 운영, 봉사활동 등 행복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