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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앵벌이”로…소상공인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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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 “앵벌이”로…소상공인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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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김태흠 도지사는 지역 경제의 뿌리가 소상공인들에게 있으며, 이들이 살아나야 충남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다며 은행에 앵벌이라도 해서 어떻게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오고 있다.

 

중요한 건 말이 아니라 행동! 김태흠 지사의 열정이 현실적인 지원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2월 17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47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705억 원(15배)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농협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나은행 등 다른 금융기관도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해 달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은행 및 관련 기관이 협력해야 충남 지역 소상공인 지원이 더 효과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흠 지사는 "고금리·고물가에 정치적 혼란까지 덮치며 지난해 소비가 2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내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체감 경기는 IMF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협의 특별출연금 47억 원을 통해 705억 원의 신용보증이 이뤄지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과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별출연에 대한 고마움과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눈이 밝은 사람들만 쓴다고 우러하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더 많이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강조했다.

 

한편 도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 저하와 자금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지난해보다 1000억 원 늘어난 6000억 원의 소상공인 보증 연계 자금을 올해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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