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8 00:45

  • 맑음속초9.6℃
  • 구름많음17.6℃
  • 구름많음철원18.1℃
  • 구름많음동두천17.0℃
  • 맑음파주15.5℃
  • 맑음대관령17.7℃
  • 구름많음춘천17.5℃
  • 박무백령도9.3℃
  • 맑음북강릉11.3℃
  • 맑음강릉13.1℃
  • 맑음동해12.6℃
  • 구름많음서울18.0℃
  • 구름많음인천16.4℃
  • 맑음원주19.1℃
  • 구름많음울릉도18.4℃
  • 구름많음수원16.2℃
  • 맑음영월17.6℃
  • 맑음충주18.7℃
  • 맑음서산15.3℃
  • 구름많음울진14.6℃
  • 맑음청주20.0℃
  • 맑음대전19.9℃
  • 구름조금추풍령14.8℃
  • 구름많음안동17.7℃
  • 구름조금상주17.2℃
  • 흐림포항19.2℃
  • 맑음군산18.0℃
  • 구름많음대구16.8℃
  • 맑음전주19.6℃
  • 구름많음울산18.7℃
  • 비창원17.2℃
  • 구름많음광주18.0℃
  • 박무부산17.5℃
  • 구름많음통영16.3℃
  • 박무목포16.3℃
  • 안개여수15.4℃
  • 안개흑산도12.2℃
  • 구름많음완도18.4℃
  • 맑음고창17.6℃
  • 구름많음순천15.8℃
  • 맑음홍성(예)18.9℃
  • 맑음17.0℃
  • 흐림제주18.8℃
  • 흐림고산15.9℃
  • 흐림성산17.5℃
  • 흐림서귀포18.3℃
  • 구름많음진주16.3℃
  • 맑음강화16.2℃
  • 맑음양평18.8℃
  • 맑음이천18.8℃
  • 맑음인제21.6℃
  • 맑음홍천19.5℃
  • 구름조금태백17.4℃
  • 맑음정선군16.1℃
  • 맑음제천14.8℃
  • 맑음보은17.4℃
  • 맑음천안19.9℃
  • 맑음보령16.5℃
  • 맑음부여15.0℃
  • 맑음금산19.3℃
  • 맑음19.1℃
  • 맑음부안18.0℃
  • 맑음임실16.3℃
  • 맑음정읍18.7℃
  • 구름많음남원18.5℃
  • 맑음장수17.3℃
  • 맑음고창군18.1℃
  • 맑음영광군18.2℃
  • 구름많음김해시16.7℃
  • 구름많음순창군17.1℃
  • 구름많음북창원18.7℃
  • 구름많음양산시18.2℃
  • 구름많음보성군16.6℃
  • 구름많음강진군18.6℃
  • 구름많음장흥17.6℃
  • 구름많음해남17.8℃
  • 구름많음고흥16.1℃
  • 구름많음의령군18.3℃
  • 구름많음함양군15.1℃
  • 구름많음광양시16.3℃
  • 구름많음진도군16.5℃
  • 구름조금봉화15.4℃
  • 맑음영주14.9℃
  • 맑음문경15.5℃
  • 구름많음청송군14.7℃
  • 구름많음영덕18.5℃
  • 구름조금의성15.9℃
  • 구름많음구미18.4℃
  • 구름많음영천17.3℃
  • 구름많음경주시16.1℃
  • 구름많음거창14.5℃
  • 흐림합천18.3℃
  • 구름많음밀양18.9℃
  • 구름많음산청16.6℃
  • 구름많음거제17.1℃
  • 구름많음남해15.8℃
  • 비17.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한글 세계화·스마트 도시…일본·베트남과 손잡고 미래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한글 세계화·스마트 도시…일본·베트남과 손잡고 미래로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베트남 해외 출장
일본·베트남과 경제·문화·관광 협력 강화

 

[크기변환]사본 -사본 -KakaoTalk_20250412_130114337_01.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4월 10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베트남 수도 도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해외 순방계획을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과 국제관계대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베트남 하노이 등 2개국 4개 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일본 베트남 해외 출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한글 문화 도시로서 민족 최대의 발명품인 한글을 활용해 해외 도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출장은 2023년부터 시작된 교토부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된 일정으로, 스마트시티 및 박물관 분야 협력 논의를 이어온 결과로, 이번 방문은 교토부의 제안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도시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인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교류 방문하는 베트남에서는 수도 하노이 시장과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경제·산업 ▲한국어 인재교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수도 기능을 가진 도시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12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CICON 베트남 2025)’에 ‘자연과 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 행정수도 세종’주제로, 세종시의 도시철학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지 한국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무엇보다 이번 순방은 일본과 베트남의 주요 지방정부와 교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수도 기능을 가진 도시들과의 전략적 교류를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정체성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본, 베트남 해외 출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한글문화도시로서 민족 최대의 발명품인 한글을 활용해 해외도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향후 미주·유럽 등 세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를 지속 추진해 글로벌 거점 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