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충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16일 제341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으로 활기찬 내포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내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충남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우선 실천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떨어진 채 단신으로 부임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에는 125개의 기관이 이전했다. 또 17개 기관을 이전추진 중이나 문화·편의시설이나 휴양‧레저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개발되지 못하는 등 ...
[시사캐치]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6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충남의병기념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의병운동이 시작된 예산군 충의사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660년 백제장군 흑치상지가 대흥 임존성으로 들어가 의병 3만 명이 항거했고,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이를 두고 우리나라 최초의 의병 운동이라고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대흥현민이 임존성에서 항거하여 몽고의 3차 침입을 막았으며, 임진왜란 때는 예산군 향천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이...
[시사캐치]충남도는 16일부터 24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내포시대 10년을 기념하는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내포시대 10년 그리고 100년’을 주제로,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충남도의 △공주시대 △대전시대 △내포시대를 다룬 사진 및 영상 40여 점 등으로 도청이 지나온 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지난 10년간의 아쉬...
[시사캐치]560만 충청민의 숙원인 충청권 지방은행의 밑그림이 제시됐다. 충청 연고 기업과 주민, 금융기관, 국내외 연기금의 출자를 받아 자본금 5000억 원 규모로 설립, 지역밀착형 관계형금융, 디지털 중심 금융 등을 통해 출범 2년 차부터 흑자를 올리는 방안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는 16일 내포신도시 충남일자리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길영식 도 경제실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 경제 관련 실‧국장 및 관계자, 금융 전문가, 용역사 등 20여 명이 ...
[시사캐치]충청권의 새로운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 최종안이 나왔다. 충남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광역도시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오는 20일 도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도시계획은 충남과 대전, 세종, 충북을 아우르는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앞서 충청권 4개 시도와 행복청은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된 지 10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2018년 12월 변화된 여건에 맞춰 충청권의 위상과 미래 정립 및 통합을 목적으로 해당 계획의 공동수립을 합의한 바...
[시사캐치]충남도는 16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와 각 기관의 사업 및 업무 추진 현황 공유를 위해 ‘충남 노동정책 실행력 확보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 노동정책팀·산업안전팀,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충남노동권익센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찬회는 강연, 업무 추진 현황 발표, 2022년 평가 및 2023년 업무 추진 방향 협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연찬회에선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노동환경변화와 노동정책 및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시사캐치]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5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도내 응급구조학과 교수, 전문의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해 구조구급 정책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구조구급 관련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모인 의견을 종합해 2023년도 구조구급 집행계획에 반영,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qu...
[시사캐치]천안의 관문인 ‘천안대교’가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했다. 천안시는 ‘천안대교 야관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5일 천안대교 하부 주차장에서 점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단국대·상명대·백석대·백석문화대·호서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인근에 위치한 천안대교는 천안IC와 삼성대로를 잇는 아치형 시장교로 지난 2010년 6월 준공됐...
[시사캐치]천안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물가 안정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지방물가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 등 6개 항목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24곳의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천안시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인센티브 지급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 지급증서를 수여 받았다. 평가 결과 천안시는 상하수도요금...
[시사캐치]천안시가 고난이도·집단사례 아동학대 여부 판단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관계자 등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6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판단·자문을 위한 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천안시와 충청남도경찰청,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업무 관계자들과 교수, 변호사, 의사, 아동상담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 원장 등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집단사례(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3건에 ...
[시사캐치]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은 16일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과 재단 홍보를 위해 영화배우 홍이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배우 홍이주는 대한민국 여배우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3’, ‘황야’, ‘소녀복수극’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이주는 2024년 12월까지 재단 공식·수시 행사 참석, 홍보 영상·포스터 모델,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홍이주는 "천안시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나눔문화 확...
[시사캐치]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의 첫 과제가 표결처리 된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교육부가 상정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지난 14일 충분한 토론이나 합의 과정 없이 강행 표결 처리했다. 이에 대해, 최 교육감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교육위원회가 충분한 논의와 숙고 없이 교육부가 제출한 심의본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심의․의결했다.며”,"아직 해소되지 못한 쟁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표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