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6 10:32

  • 맑음속초7.9℃
  • 박무-1.0℃
  • 흐림철원-1.1℃
  • 흐림동두천0.1℃
  • 흐림파주-0.5℃
  • 맑음대관령-0.9℃
  • 흐림춘천-0.7℃
  • 박무백령도4.0℃
  • 맑음북강릉8.8℃
  • 맑음강릉8.3℃
  • 맑음동해8.2℃
  • 박무서울1.7℃
  • 흐림인천1.0℃
  • 흐림원주1.1℃
  • 맑음울릉도8.7℃
  • 박무수원1.7℃
  • 흐림영월-1.4℃
  • 흐림충주-0.4℃
  • 흐림서산-0.3℃
  • 맑음울진8.2℃
  • 비청주-0.7℃
  • 안개대전0.7℃
  • 맑음추풍령2.8℃
  • 박무안동0.6℃
  • 맑음상주0.5℃
  • 연무포항7.7℃
  • 흐림군산0.6℃
  • 연무대구4.5℃
  • 안개전주0.2℃
  • 연무울산7.7℃
  • 맑음창원7.5℃
  • 맑음광주3.0℃
  • 맑음부산13.0℃
  • 맑음통영8.5℃
  • 맑음목포2.4℃
  • 맑음여수7.2℃
  • 맑음흑산도10.5℃
  • 구름조금완도7.4℃
  • 맑음고창-0.3℃
  • 맑음순천3.3℃
  • 비홍성(예)-0.7℃
  • 흐림-0.7℃
  • 맑음제주12.2℃
  • 맑음고산15.2℃
  • 맑음성산13.2℃
  • 맑음서귀포14.4℃
  • 맑음진주4.0℃
  • 흐림강화-0.6℃
  • 흐림양평1.5℃
  • 흐림이천1.3℃
  • 흐림인제0.6℃
  • 흐림홍천0.1℃
  • 맑음태백0.1℃
  • 흐림정선군-1.0℃
  • 흐림제천0.4℃
  • 흐림보은-2.1℃
  • 흐림천안-0.1℃
  • 맑음보령2.6℃
  • 흐림부여-0.1℃
  • 흐림금산-1.4℃
  • 흐림-0.1℃
  • 흐림부안0.6℃
  • 흐림임실-0.6℃
  • 흐림정읍-1.2℃
  • 흐림남원-1.3℃
  • 맑음장수0.9℃
  • 맑음고창군-0.5℃
  • 맑음영광군-0.3℃
  • 맑음김해시8.0℃
  • 흐림순창군-1.7℃
  • 맑음북창원7.8℃
  • 맑음양산시6.6℃
  • 맑음보성군6.4℃
  • 맑음강진군3.5℃
  • 맑음장흥3.6℃
  • 맑음해남3.8℃
  • 맑음고흥7.1℃
  • 맑음의령군1.9℃
  • 맑음함양군2.0℃
  • 맑음광양시8.5℃
  • 맑음진도군7.7℃
  • 맑음봉화-1.7℃
  • 맑음영주0.7℃
  • 맑음문경2.0℃
  • 맑음청송군-0.2℃
  • 맑음영덕7.8℃
  • 맑음의성-0.3℃
  • 맑음구미2.7℃
  • 맑음영천2.6℃
  • 맑음경주시4.8℃
  • 맑음거창0.8℃
  • 맑음합천1.7℃
  • 맑음밀양5.0℃
  • 맑음산청0.4℃
  • 맑음거제8.4℃
  • 맑음남해7.1℃
  • 맑음7.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의회, 다문화학생 고교학점제 운영 현장 진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의회, 다문화학생 고교학점제 운영 현장 진단

“학업 중단·정서 불안 겪는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과 조기 개입 필요”
“고교학점제 운영 혼란 지속… 제도 개선과 학교 자율성 강화 시급”

f_250929_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 현장방문(아산충무고1).pn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유성재)은 지난 29일 천안불당고, 온양신정중, 아산충무고를 방문하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다문화 학생의 교육 환경과 고교학점제 운영 실태, 학업중단 학생 지원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온양신정중 조원찬 교장은 "이주 배경 학생들은 학년 구분 없이 한국어 학급에서 수업을 받고 있으며, 일부 학생은 높은 학습 의지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가정의 무관심, 부모의 비자 불안정 등이 학습 격차와 정서 불안으로 이어지는 만큼 교육과 정서적 지원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산충무고 엄기일 교장도 "전체 학생 중 31.6%가 다문화 학생이며, 이들은 언어·문화 차이로 인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기 진로교육과 체험 중심의 활동, 정서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최근택 교수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진로 탐색과 학습 지원이 시급하며, 지역사회와 지자체의 자율적인 예산 운용과 투자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안불당고 양종현 교감은 고교학점제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양 교감은 "과목 선택의 다양성 부족, 평가 체계의 불안정, 1학년 성적의 입시 반영 부담 등으로 학업 중단 사례가 늘고 있다”며, "대입 제도의 변화 없이는 고교학점제가 제대로 안착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현장 교사들 역시 "획일적인 제도 도입과 과목 수만 늘린 기존 방식은 오히려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학생 역량 중심의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한 유연한 교육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공동교육과정이나 온라인 수업은 한계가 있는 만큼 학교별 자율성과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교학점제와 대입 제도를 연계한 실질적 개선, 다문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