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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 ‘2025 아산시 기업 연계 창의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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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 ‘2025 아산시 기업 연계 창의교육’ 운영

신창중, 송남중 ‘미래로 달리는 진로 모빌리티 GO’ 프로그램 진행

f_사진 1. 송남중 학생들이 현대자동차견학 후 단체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pn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아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 기업 연계 창의교육 – 미래로 달리는 진로, 모빌리티 GO’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대학, 학교가 협력하는 진로·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길대호 박사가 외부 강사로 초청돼 미래 교통기술의 변화와 관련 직업군, 진로 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12월 3일 신창중학교와 12월 12일 송남중학교에서 각각 1회씩 동일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 됐으며, 강의 중심의 일방향 교육을 넘어 이론 학습과 실습 활동이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과 변화 흐름을 배우고, 이어 친환경 태양열 전지 자동차를 직접 제작하며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길대호 박사는 강연에서 "미래의 모빌리티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사람과 도시, 기술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새로운 생활 생태계”라며 "친환경 에너지, 자율주행, AI 기반 교통 인프라가 결합되면서 모빌리티 산업은 미래 사회를 이끄는 핵심 분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태양열 전지차의 작동 원리와 에너지 변환 과정을 이해하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서로 토론하며 해결해 나가는 등 협력적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 학생은 "햇빛과 전지를 이용해 움직이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니,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실현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산시 교육발전 특구 사업의 취지에 맞춰 지역 학교와 대학, 산업이 함께하는 창의 융합형 교육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연계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직업군과 진로 영역을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아산시와 대학, 기업이 함께하는 진로·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아산 중학교와 아산 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연계한 기업방문 견학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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