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26 14:19

  • 구름조금속초-1.3℃
  • 맑음-6.9℃
  • 구름조금철원-7.7℃
  • 맑음동두천-5.9℃
  • 맑음파주-6.0℃
  • 맑음대관령-8.3℃
  • 맑음춘천-4.3℃
  • 구름조금백령도-3.2℃
  • 맑음북강릉-0.6℃
  • 맑음강릉0.0℃
  • 맑음동해-0.3℃
  • 맑음서울-4.9℃
  • 맑음인천-6.1℃
  • 맑음원주-5.4℃
  • 눈울릉도-2.0℃
  • 맑음수원-4.6℃
  • 맑음영월-4.9℃
  • 맑음충주-4.7℃
  • 맑음서산-3.3℃
  • 맑음울진-0.3℃
  • 맑음청주-3.9℃
  • 맑음대전-2.0℃
  • 맑음추풍령-4.9℃
  • 맑음안동-3.1℃
  • 맑음상주-3.5℃
  • 맑음포항-0.1℃
  • 맑음군산-1.5℃
  • 맑음대구-1.3℃
  • 맑음전주-2.0℃
  • 맑음울산-1.6℃
  • 맑음창원0.0℃
  • 구름조금광주-1.2℃
  • 맑음부산0.5℃
  • 맑음통영0.6℃
  • 눈목포-2.2℃
  • 맑음여수-1.2℃
  • 구름많음흑산도1.3℃
  • 구름조금완도0.5℃
  • 구름많음고창-2.0℃
  • 맑음순천-1.9℃
  • 맑음홍성(예)-2.5℃
  • 맑음-3.7℃
  • 흐림제주2.7℃
  • 흐림고산2.4℃
  • 구름조금성산2.2℃
  • 구름많음서귀포6.7℃
  • 맑음진주0.4℃
  • 맑음강화-6.0℃
  • 맑음양평-4.5℃
  • 맑음이천-3.8℃
  • 맑음인제-6.1℃
  • 맑음홍천-5.3℃
  • 맑음태백-6.7℃
  • 맑음정선군-5.6℃
  • 맑음제천-5.2℃
  • 맑음보은-4.2℃
  • 맑음천안
  • 맑음보령-0.5℃
  • 맑음부여-1.6℃
  • 맑음금산-2.7℃
  • 맑음-2.8℃
  • 맑음부안-1.0℃
  • 맑음임실-2.7℃
  • 맑음정읍-2.7℃
  • 맑음남원-2.8℃
  • 맑음장수-4.9℃
  • 구름조금고창군-2.1℃
  • 구름많음영광군-1.9℃
  • 맑음김해시-0.3℃
  • 맑음순창군-3.3℃
  • 맑음북창원-0.6℃
  • 맑음양산시0.5℃
  • 맑음보성군0.5℃
  • 구름조금강진군0.1℃
  • 구름조금장흥-0.5℃
  • 구름많음해남-0.8℃
  • 맑음고흥0.6℃
  • 맑음의령군-0.7℃
  • 맑음함양군-1.8℃
  • 맑음광양시0.2℃
  • 구름많음진도군-0.6℃
  • 맑음봉화-4.6℃
  • 맑음영주-4.9℃
  • 맑음문경-3.6℃
  • 맑음청송군-3.8℃
  • 맑음영덕-2.4℃
  • 맑음의성-2.1℃
  • 맑음구미-1.8℃
  • 맑음영천-2.0℃
  • 맑음경주시-1.4℃
  • 맑음거창-1.2℃
  • 맑음합천0.6℃
  • 맑음밀양-0.6℃
  • 맑음산청-0.9℃
  • 맑음거제-0.3℃
  • 맑음남해0.0℃
  • 맑음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충남교육감 독자 출마 선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충남교육감 독자 출마 선언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6월 1일 선택의 날까지 전심전력 다하겠다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독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더 이상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참여는 없다"줄곧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비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이며, 기대효과마저 없는 전혀 모르는 일반 여론조사를 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를 검증하고 알릴 수 있는 토론회 개최와 역선택을 방지하고 중도보수 후보를 향한 지지세 확산을 위해 "선거인단을 구성 하자고 여러차례 다양한 경로로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충남바로세우기연대 등 시민단체도 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 개최 촉구 등 후보자들의 자질검증 없이 충남교육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이러한 엄중한 요구에 충남교육혁신포럼은 각 후보자가 홍보하면 된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다는 등 논리도 성의도 없는 답변으로 일관해 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재 "전교조가 무너뜨린 지난 8년여간의 충남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는 절실한 바람이었다"충남도민의 염원을 실현시켜 드리지 못했다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조영종이라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지켜봐 달라"뒤를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굳은 결의로 나아가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61일 선택의 날까지 전심전력을 다하여, 충남교육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짐했다.

 

조 예비후보는 향후 단일화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충남교육 교체를 위해 단일화 생각은 공감하며 누가 봐도 합리적인 방법과 공정한 방법이라면 언제든 단일화 하는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