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수여식에는 그동안 함께 근무한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기쁨의 시간을 함께했다.
직산초등학교 우정식 특수교육실무원은 "일하는 동안 보람있었고 무탈하게 잘 끝마칠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덕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든 교육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 수여되는 송공패는 20년이상 근무하신 퇴직자들만이 받을수 있는 아주 귀하고 영예로운 것입니다. 명예롭게 퇴직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