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누리집에 공시한 2022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공시에 따르면, 2022년도 살림 규모는 기금을 포함해 6조 7,300억 원으로, 전년도 결산 대비 2조 333억 원(43.3%)이 증가했다.
이중 교육비특별회계가 5조 6,514억 원으로, △중앙정부이전수입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기타이전수입 등 이전수입이 5조 4,500억 원이고, △자산수입, 이자수입, 사용료 및 수수료 등 자체수입은 314억 원이며 △순세계잉여금, 전년도이월사업비 등 기타는 1,700억 원이다. 그리고 기금회계는 1조 786억 원이다.
공시 내용으로 세입·세출의 운용 상황, 재무제표, 채권, 기금, 공유재산 및 물품 등 공통공시 분야와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특수공시 4건으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따른 기반 조성 △실천중심 인성교육 △인공지능 중심의 소프트웨어교육 사업 강화 사업이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지방교육재정 공시로 도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누리집(www.cne.go.kr/정보공개-지방교육재정공시)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