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5 09:45

  • 맑음속초9.1℃
  • 맑음0.5℃
  • 맑음철원0.1℃
  • 맑음동두천1.8℃
  • 맑음파주2.0℃
  • 맑음대관령-1.9℃
  • 맑음춘천1.0℃
  • 구름조금백령도9.4℃
  • 맑음북강릉9.5℃
  • 맑음강릉8.6℃
  • 맑음동해8.8℃
  • 맑음서울5.8℃
  • 맑음인천7.2℃
  • 맑음원주3.7℃
  • 구름조금울릉도11.6℃
  • 맑음수원8.1℃
  • 맑음영월1.5℃
  • 맑음충주2.2℃
  • 맑음서산5.9℃
  • 맑음울진8.4℃
  • 맑음청주6.1℃
  • 맑음대전5.1℃
  • 맑음추풍령4.3℃
  • 박무안동1.9℃
  • 맑음상주1.3℃
  • 구름많음포항7.8℃
  • 구름많음군산9.3℃
  • 맑음대구5.9℃
  • 맑음전주10.4℃
  • 구름많음울산6.8℃
  • 맑음창원9.2℃
  • 맑음광주9.6℃
  • 구름조금부산12.4℃
  • 맑음통영11.6℃
  • 구름조금목포12.6℃
  • 맑음여수11.2℃
  • 구름조금흑산도15.2℃
  • 구름많음완도12.7℃
  • 맑음고창11.8℃
  • 맑음순천4.4℃
  • 박무홍성(예)3.8℃
  • 맑음3.5℃
  • 구름많음제주15.7℃
  • 구름많음고산15.0℃
  • 구름많음성산16.9℃
  • 구름많음서귀포16.6℃
  • 맑음진주6.1℃
  • 맑음강화4.5℃
  • 맑음양평2.4℃
  • 맑음이천2.7℃
  • 맑음인제0.3℃
  • 맑음홍천-0.4℃
  • 맑음태백-1.5℃
  • 맑음정선군-0.6℃
  • 맑음제천2.6℃
  • 맑음보은1.5℃
  • 맑음천안2.4℃
  • 흐림보령9.0℃
  • 맑음부여4.2℃
  • 맑음금산1.9℃
  • 맑음5.5℃
  • 구름많음부안7.7℃
  • 맑음임실3.7℃
  • 맑음정읍6.5℃
  • 맑음남원5.4℃
  • 맑음장수2.5℃
  • 구름조금고창군12.6℃
  • 맑음영광군11.2℃
  • 맑음김해시8.9℃
  • 맑음순창군5.2℃
  • 맑음북창원8.4℃
  • 맑음양산시9.4℃
  • 맑음보성군9.3℃
  • 구름조금강진군12.8℃
  • 맑음장흥10.7℃
  • 구름많음해남13.2℃
  • 맑음고흥12.6℃
  • 맑음의령군4.5℃
  • 맑음함양군3.1℃
  • 맑음광양시10.8℃
  • 구름조금진도군14.3℃
  • 맑음봉화1.5℃
  • 맑음영주3.0℃
  • 맑음문경3.0℃
  • 맑음청송군-0.7℃
  • 구름조금영덕6.7℃
  • 맑음의성1.7℃
  • 맑음구미4.1℃
  • 맑음영천3.0℃
  • 맑음경주시5.2℃
  • 맑음거창1.0℃
  • 맑음합천3.0℃
  • 맑음밀양6.0℃
  • 구름많음산청1.0℃
  • 맑음거제10.1℃
  • 맑음남해9.5℃
  • 맑음8.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2024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2024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최

국내 태양광 분야 최대행사… 최신 신기술 연구성과 공유
신재생 등 에너지기업 일자리 한마당을 통한 채용 부스 운영

f1_1. 대전시, 2024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최_사진1.jpg

 

[시사캐치] 국내 태양광 분야 최대 행사인 ‘2024년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GPVC)’가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태양광 분야 국내·외 석학, 교수 및 업계 종사자 등 15개국 1,000여 명이 참여하며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신원석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유주 우에다 세계태양광총회 국제자문위(WCPEC IAC) 위원장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는 지난 2011년 첫 개최 이후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화석에너지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대전시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수준 높은 학술 프로그램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기업 일자리 한마당을 동시 개최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태양광 신기술 주제발표 ▲국내·외 연사 초청 스페셜 포럼 ▲에너지기업 일자리 한마당 ▲신동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방문 ▲해외 내빈 0시축제 문화투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차세대 태양전지라 불리는 탠덤(Tandem)* 태양전지와 관련한 국내 최초 스페셜포럼 개최에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탠덤(Tandem)* 태양전지: 서로 다른 두 개의 태양전지 셀을 2개 이상 접합해 효율을 높인 태양전지

 

이와 함께, 지역 우수인재 취업 확대를 위한 에너지기업 일자리 한마당도 펼쳐진다. 태양광, 이차전지, 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 에너지 공기업 및 벤처기업 등이 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우수 이공계 학생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업소개, 직무설명, 채용과정 등을 설명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 "태양광은 무한하면서 청정한 대표적 재생에너지로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산업”이라면서 "이번 대회가 최신 신기술 연구 성과 공유와 다양한 지식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성공은 물론, 2026년 대전에서 열리는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 국제행사도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태양광학술대회 기간, 대전의 대표 축제 0시 축제가 중앙로 일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해외 주요 내빈들을 초청하여 0시 축제 문화 투어를 진행하는 등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