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8 17:55

  • 맑음속초16.2℃
  • 맑음21.7℃
  • 구름조금철원19.1℃
  • 맑음동두천20.2℃
  • 맑음파주19.3℃
  • 맑음대관령16.5℃
  • 맑음춘천20.8℃
  • 맑음백령도17.2℃
  • 맑음북강릉20.2℃
  • 맑음강릉21.9℃
  • 구름조금동해17.4℃
  • 맑음서울19.9℃
  • 맑음인천17.2℃
  • 구름조금원주21.4℃
  • 구름조금울릉도16.4℃
  • 맑음수원19.9℃
  • 구름조금영월21.1℃
  • 구름조금충주21.6℃
  • 맑음서산20.5℃
  • 구름많음울진16.2℃
  • 흐림청주21.7℃
  • 구름많음대전21.3℃
  • 구름조금추풍령19.0℃
  • 구름많음안동20.7℃
  • 구름많음상주21.3℃
  • 구름많음포항17.7℃
  • 구름많음군산16.8℃
  • 구름많음대구23.6℃
  • 구름조금전주21.5℃
  • 구름많음울산19.1℃
  • 구름많음창원19.3℃
  • 구름많음광주22.3℃
  • 흐림부산19.4℃
  • 구름많음통영20.4℃
  • 구름많음목포18.5℃
  • 구름많음여수20.3℃
  • 구름많음흑산도15.5℃
  • 구름많음완도23.7℃
  • 구름많음고창21.2℃
  • 구름조금순천21.5℃
  • 구름조금홍성(예)21.3℃
  • 구름많음21.5℃
  • 흐림제주17.4℃
  • 흐림고산14.3℃
  • 흐림성산18.9℃
  • 흐림서귀포18.7℃
  • 구름많음진주23.1℃
  • 맑음강화16.3℃
  • 맑음양평21.2℃
  • 맑음이천21.5℃
  • 맑음인제19.8℃
  • 맑음홍천21.5℃
  • 구름조금태백19.0℃
  • 구름조금정선군21.5℃
  • 구름조금제천20.2℃
  • 구름많음보은20.2℃
  • 구름많음천안20.5℃
  • 구름많음보령19.8℃
  • 흐림부여21.5℃
  • 구름조금금산20.8℃
  • 구름많음20.7℃
  • 맑음부안17.9℃
  • 구름많음임실21.5℃
  • 구름조금정읍21.4℃
  • 구름많음남원22.4℃
  • 구름조금장수20.4℃
  • 구름많음고창군21.3℃
  • 구름많음영광군19.8℃
  • 구름많음김해시20.6℃
  • 구름많음순창군21.3℃
  • 구름많음북창원21.9℃
  • 구름많음양산시22.0℃
  • 구름많음보성군24.9℃
  • 구름많음강진군23.7℃
  • 구름많음장흥23.4℃
  • 구름많음해남20.1℃
  • 구름많음고흥23.9℃
  • 구름많음의령군23.7℃
  • 구름많음함양군24.5℃
  • 구름많음광양시24.4℃
  • 구름많음진도군17.8℃
  • 구름많음봉화20.3℃
  • 구름많음영주20.7℃
  • 구름많음문경20.6℃
  • 구름조금청송군21.8℃
  • 구름조금영덕17.1℃
  • 구름조금의성22.0℃
  • 구름조금구미24.2℃
  • 구름많음영천23.1℃
  • 구름많음경주시22.4℃
  • 구름많음거창23.3℃
  • 구름많음합천24.5℃
  • 구름많음밀양24.7℃
  • 구름많음산청24.8℃
  • 구름많음거제18.0℃
  • 구름많음남해21.2℃
  • 구름많음21.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대전시장, 유등교 철거 가능성 높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유등교 철거 가능성 높아

유등교 전면 통제 불편 최소화…보완 대책 마련하겠다

 

20240712103836_0860e62ae861b75b375f3642dfba0ba7_c0u7.jpg


[시사캐치]  지난 7월 10일 새벽 폭우 영향으로 상부 슬래브가 일부 침하된 유등교 전면 통제와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유등교"를 철거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브리핑에서 "교각의 증축한 부분이 폭우로 주저앉은 상황이라 전문가들과 충분히 조사해서 전면 철거를 하든 또는 지금 보강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램이 지나는 한쪽 부분 다리를 새로 놓기로 했었는데 전면 철거해서 새로운 다리를 놓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 부분을 포함해서 전면 철거해 새로운 다리로 재시공하는 방법과 또 외부 보강을 하면서 기존대로 새로 짓는 방법 2개 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면 철거하는 데는 최소 2년 6개월 시간이 걸리고 보강을 하는 것도 최소 1년 가까이 기간이 걸린다. 현재 180억 원 정도 트램 예산이 반영돼 있어서 추가적인 부분은 추가 예산을 확보해 투입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덧붙여 "우선 유등교가 심각하기 때문에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임시 가설교를 비가 그치는 대로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겠다.”면서 "다음 주까지 전문가들하고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공식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정밀 안전점검은 2년에 한 번 실시한다며 유등교는 2022년 정밀 안전점검에서 상태가 양호한 B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