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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국가균형발전 이끄는 중심축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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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국가균형발전 이끄는 중심축 되어야”

제94차 지역정책포럼,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부의장 충청권 공동과제 강조

batch_제94차 지역정책 포럼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충청권 공동과제 강조(사진1).jpg

 


[시사캐치] 13일 중도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4차 지역정책포럼 「제21대 대선과 충청의 발전 과제」긴급 좌담회에 충청광역연합의회 대표로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부의장(세종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정책포럼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이재현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충청권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유인호 부의장은 "충청권 공통 대선공약 중점 과제로 제시된 대통령실 및 국회의사당의 세종 완전 이전, 충청권 광역철도망(CTX)의 조기 착공, 그리고 국가미래전략기술 중심의 첨단산업벨트 구축 등은 충청권이 하나 되어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대전,세종,충북,충남이 합의해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이러한 공동과제 추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비록 출범은 급하게 이루어졌지만, 지금부터는 제도적 정비와 예산확보, 행정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인호 부의장은 특히, 충청권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이 단순한 지역 협의 수준에 머물지 않고, 국가 차원의 시각에서 접근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범국가적 전략 틀 안에서 충청권이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 공약 이행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논의가 시급한 시점에서 개최되어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향후 충청권의 공동대응 방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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