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23 14:16

  • 맑음속초9.4℃
  • 맑음6.9℃
  • 맑음철원4.2℃
  • 구름많음동두천6.3℃
  • 구름많음파주4.0℃
  • 맑음대관령3.6℃
  • 맑음춘천7.1℃
  • 구름많음백령도1.2℃
  • 맑음북강릉9.9℃
  • 맑음강릉11.3℃
  • 맑음동해8.8℃
  • 구름많음서울5.7℃
  • 구름많음인천4.3℃
  • 구름많음원주6.5℃
  • 맑음울릉도8.4℃
  • 구름많음수원5.5℃
  • 구름많음영월7.0℃
  • 구름많음충주7.4℃
  • 흐림서산5.4℃
  • 맑음울진11.8℃
  • 흐림청주7.9℃
  • 흐림대전9.2℃
  • 구름많음추풍령7.4℃
  • 맑음안동8.4℃
  • 구름많음상주9.0℃
  • 맑음포항11.9℃
  • 흐림군산
  • 맑음대구11.3℃
  • 흐림전주9.0℃
  • 맑음울산11.8℃
  • 맑음창원10.8℃
  • 맑음광주10.7℃
  • 맑음부산12.2℃
  • 맑음통영11.7℃
  • 맑음목포8.4℃
  • 맑음여수11.0℃
  • 맑음흑산도7.0℃
  • 맑음완도14.0℃
  • 맑음고창9.6℃
  • 구름많음순천11.0℃
  • 흐림홍성(예)7.5℃
  • 구름많음7.2℃
  • 맑음제주11.9℃
  • 맑음고산10.2℃
  • 맑음성산11.1℃
  • 맑음서귀포15.8℃
  • 맑음진주12.4℃
  • 구름많음강화2.9℃
  • 구름많음양평6.8℃
  • 구름많음이천8.7℃
  • 맑음인제6.2℃
  • 맑음홍천7.5℃
  • 구름많음태백4.8℃
  • 구름많음정선군6.7℃
  • 구름많음제천6.7℃
  • 구름많음보은8.4℃
  • 구름많음천안6.8℃
  • 흐림보령8.7℃
  • 흐림부여8.8℃
  • 구름많음금산8.8℃
  • 구름많음8.4℃
  • 구름많음부안8.0℃
  • 구름많음임실9.4℃
  • 구름많음정읍8.6℃
  • 구름많음남원10.0℃
  • 구름많음장수8.1℃
  • 맑음고창군8.8℃
  • 맑음영광군9.3℃
  • 맑음김해시12.3℃
  • 맑음순창군9.1℃
  • 구름많음북창원11.7℃
  • 맑음양산시13.6℃
  • 맑음보성군12.8℃
  • 구름많음강진군11.4℃
  • 맑음장흥12.3℃
  • 구름많음해남11.1℃
  • 맑음고흥12.8℃
  • 구름많음의령군11.3℃
  • 구름많음함양군11.6℃
  • 맑음광양시12.4℃
  • 맑음진도군9.1℃
  • 맑음봉화7.0℃
  • 구름많음영주7.2℃
  • 구름많음문경8.9℃
  • 맑음청송군8.7℃
  • 맑음영덕10.2℃
  • 맑음의성10.5℃
  • 맑음구미10.6℃
  • 맑음영천10.9℃
  • 맑음경주시11.0℃
  • 구름많음거창11.9℃
  • 구름많음합천11.8℃
  • 구름많음밀양11.8℃
  • 구름많음산청12.3℃
  • 맑음거제10.9℃
  • 맑음남해10.8℃
  • 구름많음13.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홍성현 의장 “대전특별시 명칭 말이 되나…가만있는 충남 여당 의원들, 도민 능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홍성현 의장 “대전특별시 명칭 말이 되나…가만있는 충남 여당 의원들, 도민 능멸”

충남도의회 ‘통합특별시 권한 강화 요구’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포맷변환][크기변환]KakaoTalk_.jpg


[시사캐치] 2월 19일 열린 충남도의회 ‘원포인트 임시회’에서 홍성현 의장은 ‘충남대전행정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대안)’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날 제364회 임시회에서는 충남도지사로부터 제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한 특별법안에 따른 행정구역 통합 추진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심의했다. 도의회는 논의 끝에 해당 ‘대안’으로의 행정통합에 반대 입장을 공식 결정했다.

 

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충청남도는 지금 대전시와의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다. 수도권 일극 체제로 인한 국토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규모의 경제와 행정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 협의체 연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정부 권한·재정 이양, 특례 조항 마련 등 자치권 강화를 핵심으로 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지만, 이번에 의결된 대안은 국회 통과와 정부 수용성만을 우선한 ‘알맹이 빠진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대전 지역 국회의원들이 통합 자치단체 명칭을 ‘대전특별시’로 정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홍 의장은 "1989년 대전이 충남에서 분리된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면 충남은 대전의 뿌리이자 모체”라며 "충남이 대전보다 약 15배 넓은 면적과 1.3배 많은 인구를 갖고 있음에도 명칭을 ‘대전특별시’로 정한다는 것은 충남의 역사성과 규모를 무시하고 도와 도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처사다. 충남이라는 이름이 지도에서 사라질 수 있는 상황은 누구를 위한 통합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을 향해 "이 참담한 결과를 지켜보기만 한 충남 지역 의원들은 무엇을 했느냐”며 "침묵은 곧 도민에 대한 능멸”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충청권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에서 과연 지역의 입장과 이익을 온전히 대변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별법에 견제와 균형의 원칙이 충분히 담기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하며 "통합 이후 확대되는 집행부 권한을 감시·견제하기 위해 의회의 위상과 권한 역시 강화돼야 한다. 특별시의회가 집행부와 대등하게 소통하고 견제할 수 있도록 재정권과 조직권 등 독립성 보장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홍 의장은 "잘못 끼워진 첫 단추는 막대한 시간과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 지금 내리는 판단이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한다”며 "충남도의회는 도민이 주인이 되는 제대로 된 통합이 이뤄질 때까지 집행부, 국회와 치열하게 소통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