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4 00:58

  • 흐림속초30.6℃
  • 흐림26.2℃
  • 흐림철원25.3℃
  • 구름많음동두천25.1℃
  • 구름많음파주25.2℃
  • 흐림대관령22.6℃
  • 흐림춘천27.3℃
  • 박무백령도22.8℃
  • 흐림북강릉28.2℃
  • 흐림강릉31.0℃
  • 구름많음동해28.4℃
  • 구름많음서울26.5℃
  • 구름많음인천25.5℃
  • 구름많음원주27.1℃
  • 구름조금울릉도27.3℃
  • 구름많음수원25.4℃
  • 구름많음영월24.6℃
  • 구름많음충주25.8℃
  • 구름많음서산25.3℃
  • 구름많음울진29.2℃
  • 구름많음청주27.1℃
  • 구름많음대전26.2℃
  • 구름조금추풍령24.2℃
  • 구름많음안동25.7℃
  • 맑음상주26.7℃
  • 구름조금포항29.9℃
  • 구름조금군산25.5℃
  • 맑음대구28.5℃
  • 맑음전주26.2℃
  • 맑음울산27.2℃
  • 맑음창원25.7℃
  • 박무광주25.5℃
  • 맑음부산26.6℃
  • 구름조금통영25.7℃
  • 구름많음목포25.9℃
  • 구름조금여수25.9℃
  • 안개흑산도22.6℃
  • 맑음완도25.9℃
  • 맑음고창25.4℃
  • 맑음순천22.2℃
  • 구름많음홍성(예)26.1℃
  • 구름많음25.2℃
  • 구름조금제주26.9℃
  • 구름조금고산25.5℃
  • 구름조금성산25.7℃
  • 구름조금서귀포27.1℃
  • 맑음진주26.4℃
  • 구름많음강화24.2℃
  • 흐림양평25.2℃
  • 흐림이천26.1℃
  • 흐림인제25.7℃
  • 흐림홍천24.7℃
  • 흐림태백24.7℃
  • 흐림정선군24.4℃
  • 구름많음제천23.8℃
  • 구름많음보은23.2℃
  • 흐림천안24.5℃
  • 구름많음보령25.4℃
  • 구름많음부여24.9℃
  • 맑음금산25.6℃
  • 구름많음24.8℃
  • 구름조금부안25.6℃
  • 맑음임실24.3℃
  • 맑음정읍25.1℃
  • 맑음남원26.7℃
  • 구름조금장수24.9℃
  • 맑음고창군24.7℃
  • 맑음영광군25.3℃
  • 맑음김해시26.4℃
  • 맑음순창군25.3℃
  • 맑음북창원26.9℃
  • 맑음양산시27.0℃
  • 맑음보성군24.7℃
  • 맑음강진군24.9℃
  • 구름조금장흥24.1℃
  • 맑음해남25.6℃
  • 맑음고흥23.9℃
  • 맑음의령군26.2℃
  • 맑음함양군25.3℃
  • 맑음광양시25.7℃
  • 맑음진도군25.4℃
  • 구름많음봉화21.5℃
  • 흐림영주24.6℃
  • 구름많음문경24.1℃
  • 구름많음청송군23.3℃
  • 구름많음영덕27.6℃
  • 맑음의성24.0℃
  • 맑음구미26.4℃
  • 구름많음영천27.0℃
  • 맑음경주시27.5℃
  • 맑음거창24.5℃
  • 맑음합천27.2℃
  • 맑음밀양27.6℃
  • 맑음산청24.7℃
  • 구름조금거제25.9℃
  • 맑음남해26.1℃
  • 맑음26.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 아르떼앙상블과 함께한 연기면의 가을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 아르떼앙상블과 함께한 연기면의 가을밤

연기면민 대상 열린음악회 개최‘세종 아르떼 앙상블’공연
성악·오케스트라 중심 종합예술무대 선사


사본 -654784576_8kIVoiOR_029381f21c156800bc2d608d1383b7d149bb03fd.jpg

 

[시사캐치]깊어가는 가을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이진례)에 아름다운 연주와 웅장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이진례)은 지난 9일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면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아르떼 앙상블(단장 양진이)’가 공연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세종 아르떼 앙상블이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회에는 지휘자 윤석훈 씨를 비롯해 피아노 양진이, 테너 강진모·배하순 바리톤 박영진·최신민, 바이올린 김가연, 첼로 홍다희, 플롯 장지희씨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음악회는 세종 아르떼 앙상블의 W.A.Mozart‘Eine Kleine nacht musik’ 곡을 시작으로, 조두남의 뱃노래’,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윤학준의 마중’,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순간등 성악가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세종 아르떼 앙상블은 뮤지컬 캣츠의 ‘Memory’, 마지막 곡으로 남성 4중창 Italy Canzone‘O Sole Mio, Funiculi Funicula, 우정의 노래를 선보이며 종합무대예술을 선사했다.

 

양진이 단장은 "바쁜 일정속에서 열린음악회에 참석해주신 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에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확대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례 연기면장은 "앞으로 연기면은 이러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연기면민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