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8 00:33

  • 구름많음속초1.3℃
  • 눈-0.9℃
  • 흐림철원-1.7℃
  • 흐림동두천-1.3℃
  • 흐림파주-1.3℃
  • 흐림대관령-5.6℃
  • 흐림춘천-0.8℃
  • 눈백령도2.3℃
  • 구름많음북강릉0.9℃
  • 구름많음강릉2.2℃
  • 구름많음동해1.9℃
  • 눈서울-0.1℃
  • 천둥번개인천0.3℃
  • 흐림원주0.5℃
  • 눈울릉도3.8℃
  • 눈수원-0.3℃
  • 흐림영월-1.0℃
  • 흐림충주-1.2℃
  • 구름많음서산3.0℃
  • 맑음울진1.0℃
  • 구름많음청주1.0℃
  • 구름많음대전0.8℃
  • 구름조금추풍령0.1℃
  • 구름조금안동1.0℃
  • 구름조금상주1.2℃
  • 맑음포항3.5℃
  • 흐림군산5.2℃
  • 구름조금대구3.4℃
  • 눈전주2.6℃
  • 구름조금울산3.7℃
  • 구름조금창원3.1℃
  • 비광주4.5℃
  • 맑음부산4.7℃
  • 구름조금통영5.7℃
  • 비목포5.8℃
  • 구름조금여수4.4℃
  • 흐림흑산도6.8℃
  • 흐림완도6.8℃
  • 흐림고창4.1℃
  • 흐림순천1.0℃
  • 눈홍성(예)3.6℃
  • 구름많음1.3℃
  • 비제주9.1℃
  • 흐림고산8.1℃
  • 흐림성산5.8℃
  • 비서귀포6.3℃
  • 구름많음진주3.9℃
  • 구름많음강화0.0℃
  • 흐림양평-0.4℃
  • 흐림이천-0.5℃
  • 흐림인제-0.6℃
  • 흐림홍천-1.3℃
  • 흐림태백-3.7℃
  • 흐림정선군-2.2℃
  • 흐림제천-2.1℃
  • 구름많음보은0.7℃
  • 구름많음천안0.3℃
  • 흐림보령5.1℃
  • 구름많음부여3.5℃
  • 흐림금산2.2℃
  • 흐림0.8℃
  • 흐림부안6.0℃
  • 흐림임실0.7℃
  • 흐림정읍3.1℃
  • 흐림남원0.6℃
  • 흐림장수0.2℃
  • 흐림고창군3.3℃
  • 흐림영광군4.0℃
  • 구름많음김해시3.6℃
  • 구름많음순창군1.8℃
  • 구름많음북창원4.3℃
  • 구름많음양산시5.1℃
  • 구름많음보성군4.9℃
  • 흐림강진군5.7℃
  • 흐림장흥5.2℃
  • 흐림해남6.1℃
  • 구름많음고흥5.0℃
  • 구름많음의령군3.2℃
  • 흐림함양군2.5℃
  • 구름많음광양시2.4℃
  • 흐림진도군6.5℃
  • 흐림봉화0.7℃
  • 흐림영주-0.6℃
  • 구름많음문경0.5℃
  • 흐림청송군0.1℃
  • 구름조금영덕3.2℃
  • 구름많음의성0.6℃
  • 구름많음구미2.2℃
  • 구름많음영천2.8℃
  • 맑음경주시3.2℃
  • 구름많음거창0.3℃
  • 맑음합천3.8℃
  • 구름많음밀양4.1℃
  • 흐림산청2.3℃
  • 맑음거제5.0℃
  • 구름조금남해5.1℃
  • 구름많음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전국체전 종합 5위…상위권 재진입 ‘쾌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 전국체전 종합 5위…상위권 재진입 ‘쾌거’

선수단,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서 총득점 4만 1378점 종합 5위 달성

아산고등학교_하키_6연패_달성.jpg

 

[시사캐치]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충남도 선수단이 금 62, 66, 76개를 획득해 총득점 41378점을 기록, 시도 종합순위 5위와 성취상 2위를 달성했다.

 

종합 5위는 도 선수단이 목표로 한 종합 6위를 초과 달성한 성과로, 91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2년 만의 쾌거다.

 

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앞서 코로나19로 대회가 중단됐던 지난 3년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9위의 성적을 점검하고 더 나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는 카누(8연속 우승), 핀수영, 역도가 종목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축구, 배구, 야구, 육상(로드레이스) 종목이 준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는 장연학(아산시청)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3관왕에 올랐고 김진희(충남체고한지혜(충남체고차병준(당진정보고) 선수도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육상의 이재하(서천군청) 선수가 1600mR 종목 대회 신기록을 쓰며 2관왕에 오르는 등 육상, 역도, 사격, 카누 등에서 총 8명의 선수가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 종목에서는 천안고 배구팀이 중부대와 함께 동반 우승하면서 2012년 창단 이후 첫 우승의 영광을 누렸고 아산고 하키팀은 대회 6연패에 성공해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다년간 1위 입상자로는 12연속 우승한 복싱 라이트헤비급 김동희(보령시청) 선수, 7연속 우승한 우슈 남권전능 이용문(충남체육회) 선수, 5연속 우승한 핀수영 최민지(충남체육회) 선수, 4연속 우승한 태권도 장준(한국체대) 선수, 3연속 우승한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서천군청) 선수 등이 있다.

 

아울러 우리 도 연고 협약팀인 미래에셋증권 탁구팀도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해 종합순위 5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남상길 도 체육진흥과장은 "현장에서 선수단과 함께 뛰며 응원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선수단과 충남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러 지원방안을 검토·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