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아산시 체육회 및 종목별 주관 학교가 운영한 이번 대회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문화 조성 및 코로나 19로 저하된 학생 체력 증진과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열렸다.
특히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산교육지원청 특색종목으로 댄스 패스티벌과 빅발리볼 대회를 개최했으며, 승패보다는 다 함께 즐기고, 다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많은 여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해 여학생 체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체력 향상,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