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2-24 20:00

  • 맑음속초4.0℃
  • 맑음-1.0℃
  • 맑음철원0.1℃
  • 맑음동두천1.0℃
  • 맑음파주0.2℃
  • 맑음대관령-4.1℃
  • 맑음춘천2.1℃
  • 맑음백령도1.6℃
  • 맑음북강릉3.4℃
  • 맑음강릉3.9℃
  • 맑음동해1.6℃
  • 맑음서울1.5℃
  • 맑음인천1.2℃
  • 맑음원주1.8℃
  • 맑음울릉도0.0℃
  • 맑음수원0.0℃
  • 맑음영월0.8℃
  • 맑음충주-0.2℃
  • 맑음서산-0.2℃
  • 맑음울진2.2℃
  • 맑음청주1.1℃
  • 맑음대전1.1℃
  • 맑음추풍령1.5℃
  • 맑음안동1.7℃
  • 맑음상주2.2℃
  • 맑음포항4.6℃
  • 맑음군산0.8℃
  • 맑음대구4.4℃
  • 맑음전주1.4℃
  • 맑음울산3.6℃
  • 맑음창원4.4℃
  • 맑음광주1.6℃
  • 맑음부산4.9℃
  • 맑음통영3.9℃
  • 맑음목포1.4℃
  • 맑음여수3.8℃
  • 구름조금흑산도2.3℃
  • 맑음완도1.6℃
  • 맑음고창-0.5℃
  • 맑음순천0.5℃
  • 맑음홍성(예)1.3℃
  • 맑음0.7℃
  • 구름많음제주3.5℃
  • 구름조금고산3.5℃
  • 맑음성산2.7℃
  • 맑음서귀포5.6℃
  • 맑음진주3.9℃
  • 맑음강화-2.4℃
  • 맑음양평2.2℃
  • 맑음이천0.2℃
  • 맑음인제-1.0℃
  • 맑음홍천1.1℃
  • 맑음태백-2.6℃
  • 맑음정선군-0.2℃
  • 맑음제천-0.2℃
  • 맑음보은-0.2℃
  • 맑음천안0.0℃
  • 맑음보령-0.2℃
  • 맑음부여0.8℃
  • 맑음금산1.5℃
  • 맑음0.4℃
  • 맑음부안0.8℃
  • 맑음임실-0.5℃
  • 맑음정읍0.2℃
  • 맑음남원0.3℃
  • 맑음장수-1.6℃
  • 맑음고창군-0.1℃
  • 맑음영광군0.1℃
  • 맑음김해시4.0℃
  • 맑음순창군0.2℃
  • 맑음북창원5.5℃
  • 맑음양산시4.4℃
  • 맑음보성군2.3℃
  • 맑음강진군1.9℃
  • 맑음장흥2.0℃
  • 맑음해남1.7℃
  • 맑음고흥2.1℃
  • 맑음의령군3.6℃
  • 맑음함양군1.3℃
  • 맑음광양시2.4℃
  • 맑음진도군1.5℃
  • 맑음봉화-3.3℃
  • 맑음영주0.6℃
  • 맑음문경0.6℃
  • 맑음청송군0.4℃
  • 맑음영덕3.2℃
  • 맑음의성1.0℃
  • 맑음구미2.7℃
  • 맑음영천3.3℃
  • 맑음경주시3.4℃
  • 맑음거창0.3℃
  • 맑음합천4.3℃
  • 맑음밀양3.5℃
  • 맑음산청2.1℃
  • 맑음거제3.7℃
  • 맑음남해3.8℃
  • 맑음3.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임슬령 작가 ‘반야용선과 악착보살’ 개인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임슬령 작가 ‘반야용선과 악착보살’ 개인전

제15차 정기대관 2월 19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포맷변환][크기변환][사진자료] 「CN갤러리 제 15차 정기대관 임슬령 전시 개최」.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제15차 정기대관 전시로 임슬령 작가의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을 2월 19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은 명법스님의 저서 『미술관에 간 붓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각기 다른 사연으로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단순하고 명료한 형태로 전시된다.

 

국가유산을 복원해 재현한 목공예 작품 7점과 창작한 목공예품 2점이 전시장 전반에 걸쳐 배치되며, 악착보살 굿즈와 작품 도면도 함께 전시된다.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은 반야용선이 극락정토로 사람들을 태우고 떠난 후, 악착보살이 나루터에 도착해 밧줄에 매달려 결국 정토에 도달하는 이야기에서 착안한 전시이다.

 

작가는 사랑과 생존을 위해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이 이야기와 닮았다고 전한다. 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모습이 결국 우리가 맞이하는 극락정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임슬령 작가는 학부와 석사 과정을 거치면서 소묘, 디자인, 동양화, 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료의 특성을 탐구하며, 각 재료가 지닌 고유한 매력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몰두했다.

 

이러한 경험은 이번 전시에 그대로 반영되어, 관람객들에게 각자의 삶 속에서 매달리고 버티는 여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과정 속에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CN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