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5 14:47

  • 구름조금속초13.9℃
  • 구름많음12.3℃
  • 구름많음철원13.8℃
  • 구름많음동두천15.3℃
  • 구름많음파주14.9℃
  • 구름조금대관령11.1℃
  • 구름많음춘천11.8℃
  • 흐림백령도10.9℃
  • 구름많음북강릉13.7℃
  • 구름많음강릉14.8℃
  • 구름조금동해16.4℃
  • 구름많음서울15.2℃
  • 구름많음인천16.2℃
  • 구름많음원주15.4℃
  • 구름조금울릉도12.8℃
  • 구름많음수원16.1℃
  • 구름많음영월15.3℃
  • 구름많음충주14.8℃
  • 구름많음서산16.8℃
  • 구름많음울진14.7℃
  • 구름조금청주16.7℃
  • 구름많음대전16.7℃
  • 구름많음추풍령13.1℃
  • 구름많음안동14.7℃
  • 구름많음상주13.8℃
  • 구름많음포항14.4℃
  • 구름많음군산17.2℃
  • 구름많음대구15.2℃
  • 구름많음전주18.3℃
  • 흐림울산14.2℃
  • 흐림창원15.4℃
  • 구름많음광주17.0℃
  • 흐림부산16.6℃
  • 구름많음통영16.5℃
  • 구름많음목포16.2℃
  • 구름많음여수15.4℃
  • 흐림흑산도15.8℃
  • 흐림완도16.5℃
  • 구름많음고창17.1℃
  • 구름많음순천14.2℃
  • 흐림홍성(예)16.8℃
  • 구름많음16.9℃
  • 흐림제주17.3℃
  • 구름많음고산16.5℃
  • 흐림성산16.7℃
  • 흐림서귀포17.0℃
  • 구름많음진주15.0℃
  • 구름많음강화14.5℃
  • 구름많음양평13.9℃
  • 구름많음이천14.0℃
  • 구름많음인제13.5℃
  • 구름많음홍천13.8℃
  • 구름많음태백10.6℃
  • 구름많음정선군14.8℃
  • 구름많음제천13.5℃
  • 구름많음보은13.6℃
  • 구름많음천안16.0℃
  • 구름많음보령17.2℃
  • 구름많음부여17.0℃
  • 구름많음금산16.5℃
  • 구름많음16.0℃
  • 구름많음부안17.8℃
  • 구름많음임실15.7℃
  • 구름많음정읍17.4℃
  • 구름많음남원16.1℃
  • 구름많음장수13.7℃
  • 구름많음고창군17.0℃
  • 구름많음영광군17.3℃
  • 구름많음김해시15.0℃
  • 구름많음순창군16.3℃
  • 구름많음북창원15.5℃
  • 흐림양산시16.3℃
  • 흐림보성군16.3℃
  • 구름많음강진군16.5℃
  • 구름많음장흥15.7℃
  • 구름많음해남16.2℃
  • 구름많음고흥15.7℃
  • 구름많음의령군16.8℃
  • 구름많음함양군15.3℃
  • 구름많음광양시14.8℃
  • 구름많음진도군16.5℃
  • 구름많음봉화13.7℃
  • 구름많음영주14.0℃
  • 구름많음문경13.1℃
  • 구름많음청송군14.1℃
  • 구름많음영덕13.1℃
  • 구름많음의성16.5℃
  • 구름많음구미14.0℃
  • 흐림영천14.5℃
  • 흐림경주시14.7℃
  • 구름많음거창13.6℃
  • 구름많음합천16.2℃
  • 흐림밀양15.7℃
  • 구름많음산청14.4℃
  • 구름많음거제15.5℃
  • 구름많음남해14.7℃
  • 구름많음16.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장혁 천안시의원, 천안 2.9 의거 80년사 편찬 간담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장혁 천안시의원, 천안 2.9 의거 80년사 편찬 간담회 개최

[크기변환]사본 -IMG_2024062515464721.jpg


[시사캐치] 장혁 천안시의회 의원(불당1·2동, 국민의힘)은 25일 천안시의회 2층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 2.9 의거 80년사 편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혁 의원과 천안시 안전총괄과 장석진 과장, 천안 향토사연구회 정흥제 회장, 동남의용소방대 김동환 대장, 동남여성의용소방대 임미자 대장·고미화 총무부장, 2·9의거 유족회 유가족(장동욱,오선웅,유승자), 장성균 선문대 객원교수 등이 참석했다.

 

장혁 의원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2.9의거는 기적"이라며, "천안에 계신 유가족분들의 어르신들이 우리가 나아갈 길인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제시해주셨고, 그 덕분에 한반도에 자유민주주의 정부가 수립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2.9의거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고 사료 발굴과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역사를 만들어 교육하고 알리는 단계들이 미진했음을 지적했다. 이에 우리는 지금이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혁 의원은 "이승만 대통령의 정읍 선언 이전에 자생적으로 발생한 천안 2.9의거는 향후 연구가 진행되면 대한민국 건국 이전에 한반도 남단의 정치적 지향성을 결정한 엄청난 의미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간담회 참석자들은 2.9의거 생존자와 유가족들을 꾸준히 찾아 나서는 데 집중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