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5 14:34

  • 구름조금속초13.9℃
  • 구름많음12.3℃
  • 구름많음철원13.8℃
  • 구름많음동두천15.3℃
  • 구름많음파주14.9℃
  • 구름조금대관령11.1℃
  • 구름많음춘천11.8℃
  • 흐림백령도10.9℃
  • 구름많음북강릉13.7℃
  • 구름많음강릉14.8℃
  • 구름조금동해16.4℃
  • 구름많음서울15.2℃
  • 구름많음인천16.2℃
  • 구름많음원주15.4℃
  • 구름조금울릉도12.8℃
  • 구름많음수원16.1℃
  • 구름많음영월15.3℃
  • 구름많음충주14.8℃
  • 구름많음서산16.8℃
  • 구름많음울진14.7℃
  • 구름조금청주16.7℃
  • 구름많음대전16.7℃
  • 구름많음추풍령13.1℃
  • 구름많음안동14.7℃
  • 구름많음상주13.8℃
  • 구름많음포항14.4℃
  • 구름많음군산17.2℃
  • 구름많음대구15.2℃
  • 구름많음전주18.3℃
  • 흐림울산14.2℃
  • 흐림창원15.4℃
  • 구름많음광주17.0℃
  • 흐림부산16.6℃
  • 구름많음통영16.5℃
  • 구름많음목포16.2℃
  • 구름많음여수15.4℃
  • 흐림흑산도15.8℃
  • 흐림완도16.5℃
  • 구름많음고창17.1℃
  • 구름많음순천14.2℃
  • 흐림홍성(예)16.8℃
  • 구름많음16.9℃
  • 흐림제주17.3℃
  • 구름많음고산16.5℃
  • 흐림성산16.7℃
  • 흐림서귀포17.0℃
  • 구름많음진주15.0℃
  • 구름많음강화14.5℃
  • 구름많음양평13.9℃
  • 구름많음이천14.0℃
  • 구름많음인제13.5℃
  • 구름많음홍천13.8℃
  • 구름많음태백10.6℃
  • 구름많음정선군14.8℃
  • 구름많음제천13.5℃
  • 구름많음보은13.6℃
  • 구름많음천안16.0℃
  • 구름많음보령17.2℃
  • 구름많음부여17.0℃
  • 구름많음금산16.5℃
  • 구름많음16.0℃
  • 구름많음부안17.8℃
  • 구름많음임실15.7℃
  • 구름많음정읍17.4℃
  • 구름많음남원16.1℃
  • 구름많음장수13.7℃
  • 구름많음고창군17.0℃
  • 구름많음영광군17.3℃
  • 구름많음김해시15.0℃
  • 구름많음순창군16.3℃
  • 구름많음북창원15.5℃
  • 흐림양산시16.3℃
  • 흐림보성군16.3℃
  • 구름많음강진군16.5℃
  • 구름많음장흥15.7℃
  • 구름많음해남16.2℃
  • 구름많음고흥15.7℃
  • 구름많음의령군16.8℃
  • 구름많음함양군15.3℃
  • 구름많음광양시14.8℃
  • 구름많음진도군16.5℃
  • 구름많음봉화13.7℃
  • 구름많음영주14.0℃
  • 구름많음문경13.1℃
  • 구름많음청송군14.1℃
  • 구름많음영덕13.1℃
  • 구름많음의성16.5℃
  • 구름많음구미14.0℃
  • 흐림영천14.5℃
  • 흐림경주시14.7℃
  • 구름많음거창13.6℃
  • 구름많음합천16.2℃
  • 흐림밀양15.7℃
  • 구름많음산청14.4℃
  • 구름많음거제15.5℃
  • 구름많음남해14.7℃
  • 구름많음16.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단국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단국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크기변환]사본 -충남닥터헬기환자이송.jpg

 

[시사캐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발표한 ‘제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49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단국대병원은 전체 평균(88.13)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국대병원은 구조지표인 전문인력 구성과 Stroke Unit 운영을 비롯해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조기재활 실시율, ▲퇴원시 기능평가(Functional outcome scale)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출혈성) 등의 과정지표 대부분의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편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거나(뇌출혈) 막히면서(뇌경색) 뇌로 가는 혈류공급이 중단되어 뇌세포가 죽는 질환으로, 뇌졸중 발생 3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송영목 단국대병원 신경과 교수(과장)는 "갑자기 어지럽거나 한쪽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두통, 어지럼증 등 뇌졸중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빠른 시간 내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충남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등을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단국대병원이 이번 결과를 통해 뇌졸중을 비롯한 중증 응급질환 치료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중부지역의 대표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