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인 교육복지사 67명을 대상으로 7. 4.(화) 9시부터 16시까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는 교육취약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점차 세분화됨에 따라 개별 맞춤형 지원이 요구되는 사회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복지, 정신건강 전문가를 초빙하여 3개의 연수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복지사 역할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실천 방안’ ▲국가시책사업으로 운영중인‘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정책 방향’ ▲학교 부적응 학생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교육복지사가 만나는 부적응 학생 지원방안’으로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면서 궁금한 사항들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교육복지사가 역량을 펼쳐 학생 지원에 적극 힘써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