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9 02:03

  • 맑음속초2.7℃
  • 맑음-4.1℃
  • 맑음철원-3.3℃
  • 맑음동두천-2.5℃
  • 맑음파주-3.0℃
  • 맑음대관령-6.4℃
  • 맑음춘천-2.9℃
  • 구름조금백령도8.8℃
  • 맑음북강릉2.6℃
  • 맑음강릉4.3℃
  • 맑음동해3.1℃
  • 맑음서울0.9℃
  • 맑음인천2.0℃
  • 맑음원주-2.4℃
  • 맑음울릉도5.3℃
  • 맑음수원-1.2℃
  • 맑음영월-3.8℃
  • 맑음충주-3.4℃
  • 맑음서산-1.9℃
  • 맑음울진1.2℃
  • 맑음청주0.5℃
  • 맑음대전-0.9℃
  • 맑음추풍령-3.5℃
  • 맑음안동-2.9℃
  • 맑음상주-2.3℃
  • 맑음포항3.2℃
  • 맑음군산-0.3℃
  • 맑음대구-0.4℃
  • 맑음전주0.1℃
  • 맑음울산2.9℃
  • 맑음창원3.3℃
  • 맑음광주2.8℃
  • 맑음부산5.7℃
  • 맑음통영3.5℃
  • 맑음목포3.6℃
  • 맑음여수6.4℃
  • 맑음흑산도6.7℃
  • 맑음완도3.0℃
  • 맑음고창-1.1℃
  • 맑음순천-2.8℃
  • 맑음홍성(예)-2.5℃
  • 맑음-3.1℃
  • 맑음제주6.3℃
  • 맑음고산8.7℃
  • 맑음성산5.2℃
  • 맑음서귀포8.8℃
  • 맑음진주-1.5℃
  • 맑음강화-0.4℃
  • 맑음양평-1.8℃
  • 맑음이천-3.1℃
  • 맑음인제-3.2℃
  • 맑음홍천-2.6℃
  • 맑음태백-4.8℃
  • 맑음정선군-5.1℃
  • 맑음제천-4.8℃
  • 맑음보은-3.4℃
  • 맑음천안-3.0℃
  • 맑음보령0.6℃
  • 맑음부여-2.4℃
  • 맑음금산-2.6℃
  • 맑음-1.1℃
  • 맑음부안0.2℃
  • 맑음임실-3.0℃
  • 맑음정읍-1.2℃
  • 맑음남원-2.1℃
  • 맑음장수-3.7℃
  • 맑음고창군-0.7℃
  • 맑음영광군-0.1℃
  • 맑음김해시2.7℃
  • 맑음순창군-1.9℃
  • 맑음북창원3.0℃
  • 맑음양산시0.7℃
  • 맑음보성군0.6℃
  • 맑음강진군0.2℃
  • 맑음장흥-1.9℃
  • 맑음해남-1.7℃
  • 맑음고흥-1.8℃
  • 맑음의령군-3.8℃
  • 맑음함양군-3.5℃
  • 맑음광양시3.1℃
  • 맑음진도군-1.0℃
  • 맑음봉화-5.6℃
  • 맑음영주-3.9℃
  • 맑음문경-2.2℃
  • 맑음청송군-5.4℃
  • 맑음영덕0.8℃
  • 맑음의성-3.9℃
  • 맑음구미-2.5℃
  • 맑음영천-2.9℃
  • 맑음경주시-2.2℃
  • 맑음거창-3.8℃
  • 맑음합천-1.4℃
  • 맑음밀양-1.8℃
  • 맑음산청-2.4℃
  • 맑음거제2.5℃
  • 맑음남해3.9℃
  • 맑음-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무인파괴방수차, 험지펌프차까지...고성능 소방장비 대전시청에 뜬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무인파괴방수차, 험지펌프차까지...고성능 소방장비 대전시청에 뜬다

대전소방본부, 8대 공개 시연… 재난 대응 현대화
2026년까지 소형사다리차 2대 추가 도입 예정

@대전시.png


[시사캐치] 대전소방본부는 25일 오전 대전시청사에서 고성능 소방차량 도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대형화재‧산불 등 점점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성능 장비 실제 작동 모습을 공유하고 시민안전 강화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민,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고성능 소방차 도입 배경 및 성과 브리핑 ▲테이프 커팅식 ▲첨단 차량 기능 시연 ▲시승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시연에서는 최근 도입된 무인파괴방수차, 70m 고가차, 험지펌프차, 의용소방대 다목적차 등 총 8대의 차량이 공개됐다.

 

특히 ▲강력한 펌프 성능을 통한 장거리 방수 ▲스마트 제어 시스템 ▲험지 접근 능력 등 실제 재난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기능이 실시간으로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난이 대형화․복합화되는 시대에는 고성능 장비와 실전 경험이 결합된 대응체계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 장비 현대화와 대응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는 2026년까지, 좁은 골목이나 주‧정차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형사다리차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