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5 21:57

  • 흐림속초4.5℃
  • 구름많음-2.5℃
  • 구름많음철원-2.7℃
  • 구름많음동두천-0.5℃
  • 구름많음파주-1.6℃
  • 구름많음대관령-1.8℃
  • 구름많음춘천-1.6℃
  • 구름조금백령도7.7℃
  • 흐림북강릉4.8℃
  • 흐림강릉5.6℃
  • 구름많음동해3.7℃
  • 구름많음서울1.1℃
  • 흐림인천2.9℃
  • 흐림원주0.5℃
  • 구름조금울릉도4.8℃
  • 구름많음수원0.7℃
  • 흐림영월0.6℃
  • 흐림충주0.4℃
  • 구름많음서산2.1℃
  • 구름많음울진3.8℃
  • 구름조금청주3.5℃
  • 맑음대전2.0℃
  • 구름조금추풍령-0.9℃
  • 맑음안동0.2℃
  • 구름많음상주1.5℃
  • 맑음포항4.4℃
  • 흐림군산5.2℃
  • 맑음대구2.3℃
  • 맑음전주3.5℃
  • 맑음울산3.1℃
  • 맑음창원4.5℃
  • 맑음광주3.9℃
  • 맑음부산6.1℃
  • 맑음통영3.9℃
  • 구름조금목포5.0℃
  • 맑음여수5.3℃
  • 구름많음흑산도7.2℃
  • 맑음완도3.5℃
  • 맑음고창1.3℃
  • 맑음순천-1.1℃
  • 박무홍성(예)1.5℃
  • 맑음0.5℃
  • 맑음제주6.5℃
  • 맑음고산7.0℃
  • 맑음성산4.7℃
  • 구름조금서귀포8.3℃
  • 맑음진주-0.3℃
  • 흐림강화2.2℃
  • 구름많음양평0.4℃
  • 구름조금이천-1.7℃
  • 구름많음인제-1.3℃
  • 구름많음홍천-0.9℃
  • 구름많음태백-1.3℃
  • 구름많음정선군
  • 흐림제천-0.2℃
  • 흐림보은0.2℃
  • 맑음천안0.1℃
  • 흐림보령5.1℃
  • 흐림부여1.5℃
  • 흐림금산1.6℃
  • 맑음1.7℃
  • 맑음부안3.2℃
  • 맑음임실0.7℃
  • 맑음정읍1.0℃
  • 맑음남원0.8℃
  • 흐림장수-1.3℃
  • 맑음고창군0.6℃
  • 흐림영광군1.6℃
  • 맑음김해시3.5℃
  • 맑음순창군1.2℃
  • 맑음북창원4.4℃
  • 맑음양산시2.0℃
  • 맑음보성군2.9℃
  • 맑음강진군1.1℃
  • 맑음장흥0.0℃
  • 맑음해남-0.1℃
  • 맑음고흥-0.1℃
  • 맑음의령군-1.6℃
  • 맑음함양군-1.3℃
  • 맑음광양시4.5℃
  • 맑음진도군1.3℃
  • 구름많음봉화-3.7℃
  • 구름조금영주-0.9℃
  • 흐림문경1.4℃
  • 구름많음청송군-2.9℃
  • 구름많음영덕4.5℃
  • 맑음의성-2.1℃
  • 맑음구미0.0℃
  • 맑음영천0.8℃
  • 맑음경주시0.1℃
  • 맑음거창-0.6℃
  • 맑음합천0.7℃
  • 맑음밀양0.7℃
  • 맑음산청0.1℃
  • 맑음거제2.8℃
  • 맑음남해3.8℃
  • 맑음1.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올해 꿈돌이 덕분에 웃었다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올해 꿈돌이 덕분에 웃었다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지역업체 6곳과 상생 모델 구축… 12월 6종 추가 출시 임박
소상공인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협업 상품 다양화 예정

f_1. 대전시 올해는 꿈돌이 덕분에 웃었다 협업상품 23억 매출 달성.png


[시사캐치]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 협업 상품으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이 팔렸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꿈돌이 열차블럭' 등이 선보였다.

 

12월에는 신규 상품 6종도 새롭게 출시된다. 그동안 지속적인 협업 소식을 통해 알렸던 제품들로 코드바이젠트리 한정판 '꿈돌이 스니커즈'(200켤레), 우리술협동조합 '100일의 꿈', ㈜밀팡 '꿈돌이 밀키트', ㈜장충동왕족발 한정판 '꿈돌이도 반한 족발'(3,000세트) 등 6종이 새로 나온다.

 

이로써 꿈돌이 협업 상품은 총 13개로 늘어나며, 식품·패션·간편식까지 아우르는 종합 콜라보 브랜드로 발전한다.

 

한편, 꿈돌이 상품은 협업 라인뿐 아니라 공공판로를 통한 판매도 활발하다.

 

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 공공판매처 6곳에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약 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200여 종의 꿈씨 패밀리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시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2배, 관광공사의 IP 수수료 등 수익은 3배 증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꿈돌이 캐릭터가 지역업체 상품과 만나 뜻깊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꿈돌이 협업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를 넓히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다변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까지 동시에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은 올해 9월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11월에는 2025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