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국내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나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투약과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마약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들었다”며 "마약은 출구가 없는 범죄다. 마약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 주자로 나섰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2021년 명예 치안감으로 임명된 원로배우 최불암 씨로 시작해 이어지고 있으며, 백석대학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에게 지명을 받았고,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사진설명: 백석대 장종현 총장이 마약범죄 근절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