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0 17:42

  • 맑음속초25.9℃
  • 맑음33.5℃
  • 맑음철원32.3℃
  • 맑음동두천33.2℃
  • 맑음파주32.2℃
  • 맑음대관령22.5℃
  • 맑음춘천33.3℃
  • 구름조금백령도29.4℃
  • 맑음북강릉27.2℃
  • 맑음강릉28.7℃
  • 맑음동해26.9℃
  • 맑음서울36.0℃
  • 구름조금인천33.2℃
  • 맑음원주34.5℃
  • 맑음울릉도26.2℃
  • 맑음수원34.6℃
  • 맑음영월31.6℃
  • 구름조금충주33.9℃
  • 맑음서산34.8℃
  • 맑음울진27.6℃
  • 맑음청주35.7℃
  • 맑음대전34.3℃
  • 맑음추풍령31.2℃
  • 맑음안동32.4℃
  • 맑음상주33.9℃
  • 구름많음포항26.4℃
  • 맑음군산34.2℃
  • 구름조금대구29.2℃
  • 구름많음전주33.8℃
  • 구름많음울산26.3℃
  • 구름조금창원30.5℃
  • 구름많음광주34.0℃
  • 맑음부산30.2℃
  • 구름조금통영31.3℃
  • 구름많음목포31.4℃
  • 구름조금여수30.1℃
  • 맑음흑산도30.3℃
  • 맑음완도33.6℃
  • 구름조금고창33.3℃
  • 구름조금순천31.0℃
  • 맑음홍성(예)34.4℃
  • 맑음34.3℃
  • 흐림제주27.9℃
  • 맑음고산29.9℃
  • 구름많음성산27.0℃
  • 흐림서귀포28.5℃
  • 구름많음진주32.2℃
  • 맑음강화32.4℃
  • 맑음양평34.6℃
  • 맑음이천35.1℃
  • 맑음인제29.5℃
  • 맑음홍천33.7℃
  • 맑음태백25.6℃
  • 맑음정선군30.5℃
  • 맑음제천30.9℃
  • 맑음보은32.5℃
  • 맑음천안33.6℃
  • 맑음보령35.2℃
  • 맑음부여34.0℃
  • 구름조금금산33.2℃
  • 구름조금33.8℃
  • 구름조금부안34.3℃
  • 구름조금임실32.5℃
  • 구름많음정읍34.1℃
  • 맑음남원32.5℃
  • 구름조금장수30.4℃
  • 구름조금고창군34.4℃
  • 구름조금영광군32.9℃
  • 맑음김해시30.0℃
  • 맑음순창군34.2℃
  • 구름조금북창원31.3℃
  • 구름조금양산시30.3℃
  • 맑음보성군33.1℃
  • 맑음강진군33.7℃
  • 맑음장흥32.9℃
  • 맑음해남33.3℃
  • 맑음고흥31.5℃
  • 구름조금의령군30.4℃
  • 구름많음함양군31.9℃
  • 구름조금광양시32.8℃
  • 맑음진도군30.1℃
  • 맑음봉화30.6℃
  • 구름조금영주32.4℃
  • 맑음문경33.2℃
  • 맑음청송군29.9℃
  • 구름조금영덕27.3℃
  • 구름조금의성32.9℃
  • 구름많음구미32.8℃
  • 구름조금영천28.7℃
  • 구름많음경주시26.7℃
  • 구름많음거창30.9℃
  • 구름조금합천31.5℃
  • 맑음밀양31.1℃
  • 구름조금산청31.2℃
  • 구름조금거제30.0℃
  • 구름많음남해32.0℃
  • 맑음30.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AI 시대 필수 미래 역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AI 시대 필수 미래 역량”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f_1.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 모색 정책토론회.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는 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주재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역할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대전미래교육연구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AI 시대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대전시 청소년이 풍부한 문화예술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지은주 대전오페라단장은 "문화예술교육은 청소년의 자존감, 창의력, 정서적 성장, 사회적 소통 능력을 종합적으로 증진시키는 핵심 교육”이라며, "학교와 학교 밖 교육 및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김경희(교육만세 상임이사), 김황식(극단 우금치 지도위원), 이희내(CMB 작가), 채송화(학부모), 김희정(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등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했다.

 

토론자들은 문화예술교육이 청소년 개개인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예술 강사의 처우 개선과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이 미래 사회 인재 양성의 필수 요소라는 점을 알게 됐다”며, "대전시 청소년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