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2-23 02:32

  • 맑음속초-2.2℃
  • 맑음-7.7℃
  • 맑음철원-8.7℃
  • 맑음동두천-7.3℃
  • 맑음파주-9.2℃
  • 맑음대관령-10.2℃
  • 맑음춘천-6.4℃
  • 구름조금백령도-2.1℃
  • 맑음북강릉-2.3℃
  • 맑음강릉-1.7℃
  • 맑음동해-2.2℃
  • 맑음서울-5.7℃
  • 맑음인천-5.0℃
  • 맑음원주-3.6℃
  • 구름조금울릉도-0.4℃
  • 맑음수원-6.2℃
  • 구름조금영월-6.8℃
  • 맑음충주-7.5℃
  • 맑음서산-4.4℃
  • 맑음울진-1.9℃
  • 맑음청주-3.5℃
  • 맑음대전-3.7℃
  • 구름많음추풍령-5.0℃
  • 맑음안동-5.0℃
  • 맑음상주-3.6℃
  • 구름많음포항-0.4℃
  • 구름많음군산-3.8℃
  • 구름많음대구-1.8℃
  • 구름많음전주-2.5℃
  • 구름많음울산-1.4℃
  • 구름조금창원0.1℃
  • 흐림광주-1.3℃
  • 구름조금부산0.0℃
  • 구름많음통영-1.4℃
  • 눈목포-0.3℃
  • 흐림여수-1.8℃
  • 구름많음흑산도0.8℃
  • 구름많음완도-0.5℃
  • 흐림고창-2.0℃
  • 구름많음순천-3.6℃
  • 맑음홍성(예)-3.8℃
  • 맑음-3.7℃
  • 흐림제주2.6℃
  • 구름많음고산2.5℃
  • 흐림성산1.9℃
  • 흐림서귀포3.4℃
  • 구름많음진주-4.9℃
  • 맑음강화-7.9℃
  • 맑음양평-4.2℃
  • 맑음이천-5.1℃
  • 맑음인제-8.6℃
  • 맑음홍천-6.0℃
  • 흐림태백-8.9℃
  • 맑음정선군-9.1℃
  • 구름조금제천-9.5℃
  • 구름많음보은-4.1℃
  • 맑음천안-4.3℃
  • 맑음보령-3.6℃
  • 맑음부여-6.5℃
  • 구름조금금산-5.1℃
  • 맑음-4.8℃
  • 흐림부안-0.8℃
  • 구름많음임실-5.4℃
  • 흐림정읍-2.2℃
  • 구름많음남원-5.3℃
  • 흐림장수-6.4℃
  • 흐림고창군-1.4℃
  • 흐림영광군-1.0℃
  • 구름조금김해시-2.0℃
  • 구름많음순창군-2.6℃
  • 구름조금북창원0.3℃
  • 구름조금양산시-0.9℃
  • 흐림보성군-1.0℃
  • 흐림강진군-0.7℃
  • 흐림장흥-1.3℃
  • 흐림해남0.0℃
  • 흐림고흥-2.0℃
  • 구름많음의령군-4.1℃
  • 흐림함양군-3.3℃
  • 구름많음광양시-2.2℃
  • 흐림진도군0.2℃
  • 맑음봉화-6.0℃
  • 맑음영주-4.4℃
  • 맑음문경-4.3℃
  • 맑음청송군-6.2℃
  • 맑음영덕-1.9℃
  • 맑음의성-8.5℃
  • 흐림구미-2.7℃
  • 구름많음영천-2.5℃
  • 구름많음경주시-1.2℃
  • 구름많음거창-4.8℃
  • 흐림합천-2.2℃
  • 구름많음밀양-3.9℃
  • 흐림산청-3.0℃
  • 구름많음거제-0.6℃
  • 흐림남해-2.1℃
  • 구름조금-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이슈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사본 -KakaoTalk_20220830_180142627.jpg


[시사캐치]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29태안읍 서부발전소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발전소 석탄수입 비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정운시 충남연합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행복'라는 창립 목적을 망각한 채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저질석탄을 수입하는 비리를 저질렀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저질 석탄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레칭 '석탄 선적 터미널'과 국내 현장의 장비가 파손되는 것은 물론, 현장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다며 비판했다.

 

"서부발전소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가가 세운 공기업이다. 국민을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서부발전의 설립을 위해 인근 주민들은 양보와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은 "공기업은 사회공공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가 투자해 소유권을 갖거나 통제권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기라고 국가가 만든 국민의 기업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속이고, 재산을 허비하며, 죽음으로 내 몬다면 그건 이미 존재 목적과 이유를 상실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가는 발전소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당하는 환경피해와 심리적 박탈감을 위로하고 추가된 환경 피해에 대해 합리적 보상을 할 것을 요구했다.

 

"태안에서 공해를 발생시키고 친환경 발전은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몰상식한 형태를 멈추고 정의로운 전환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