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2-23 02:44

  • 맑음속초-2.2℃
  • 맑음-7.7℃
  • 맑음철원-8.7℃
  • 맑음동두천-7.3℃
  • 맑음파주-9.2℃
  • 맑음대관령-10.2℃
  • 맑음춘천-6.4℃
  • 구름조금백령도-2.1℃
  • 맑음북강릉-2.3℃
  • 맑음강릉-1.7℃
  • 맑음동해-2.2℃
  • 맑음서울-5.7℃
  • 맑음인천-5.0℃
  • 맑음원주-3.6℃
  • 구름조금울릉도-0.4℃
  • 맑음수원-6.2℃
  • 구름조금영월-6.8℃
  • 맑음충주-7.5℃
  • 맑음서산-4.4℃
  • 맑음울진-1.9℃
  • 맑음청주-3.5℃
  • 맑음대전-3.7℃
  • 구름많음추풍령-5.0℃
  • 맑음안동-5.0℃
  • 맑음상주-3.6℃
  • 구름많음포항-0.4℃
  • 구름많음군산-3.8℃
  • 구름많음대구-1.8℃
  • 구름많음전주-2.5℃
  • 구름많음울산-1.4℃
  • 구름조금창원0.1℃
  • 흐림광주-1.3℃
  • 구름조금부산0.0℃
  • 구름많음통영-1.4℃
  • 눈목포-0.3℃
  • 흐림여수-1.8℃
  • 구름많음흑산도0.8℃
  • 구름많음완도-0.5℃
  • 흐림고창-2.0℃
  • 구름많음순천-3.6℃
  • 맑음홍성(예)-3.8℃
  • 맑음-3.7℃
  • 흐림제주2.6℃
  • 구름많음고산2.5℃
  • 흐림성산1.9℃
  • 흐림서귀포3.4℃
  • 구름많음진주-4.9℃
  • 맑음강화-7.9℃
  • 맑음양평-4.2℃
  • 맑음이천-5.1℃
  • 맑음인제-8.6℃
  • 맑음홍천-6.0℃
  • 흐림태백-8.9℃
  • 맑음정선군-9.1℃
  • 구름조금제천-9.5℃
  • 구름많음보은-4.1℃
  • 맑음천안-4.3℃
  • 맑음보령-3.6℃
  • 맑음부여-6.5℃
  • 구름조금금산-5.1℃
  • 맑음-4.8℃
  • 흐림부안-0.8℃
  • 구름많음임실-5.4℃
  • 흐림정읍-2.2℃
  • 구름많음남원-5.3℃
  • 흐림장수-6.4℃
  • 흐림고창군-1.4℃
  • 흐림영광군-1.0℃
  • 구름조금김해시-2.0℃
  • 구름많음순창군-2.6℃
  • 구름조금북창원0.3℃
  • 구름조금양산시-0.9℃
  • 흐림보성군-1.0℃
  • 흐림강진군-0.7℃
  • 흐림장흥-1.3℃
  • 흐림해남0.0℃
  • 흐림고흥-2.0℃
  • 구름많음의령군-4.1℃
  • 흐림함양군-3.3℃
  • 구름많음광양시-2.2℃
  • 흐림진도군0.2℃
  • 맑음봉화-6.0℃
  • 맑음영주-4.4℃
  • 맑음문경-4.3℃
  • 맑음청송군-6.2℃
  • 맑음영덕-1.9℃
  • 맑음의성-8.5℃
  • 흐림구미-2.7℃
  • 구름많음영천-2.5℃
  • 구름많음경주시-1.2℃
  • 구름많음거창-4.8℃
  • 흐림합천-2.2℃
  • 구름많음밀양-3.9℃
  • 흐림산청-3.0℃
  • 구름많음거제-0.6℃
  • 흐림남해-2.1℃
  • 구름조금-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바로세우기연대, 보수 충남교육감 후보 “공개토론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바로세우기연대, 보수 충남교육감 후보 “공개토론 촉구”

조영종 후보가 주장한 정책 토론회 개최 요구

 

[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가 6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18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충남교육감 에비후보들의 공개토론을 통한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연대는 "각 후보자들의 정책 능력 및 자질 검증을 토론회를 거쳐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조영종 후보가 성명서를 통해 주장한 후보자 정책 토론회 개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현재 충남교육은 학생 인권 조례 제정 등 전교조식 교육으로 도덕적 사회적으로 갈등과 혼란의 연속으로 교권은 위축됐고, 학습윤리는 실종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선한 초·중등학교 교육의 수장으로서 부끄럼 없는 품위를 가진 후보의 면모에 대해서도 학부모는 알 권리가 있다"조영종, 명노희, 박하식, 이병학, 조삼례 예비후보자들의 자질을 점검할 토론회 개최"를 주장했다.

 

충남바로세우기연대는 보수 진영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또 분열로 패배한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개인의 아집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교육감이라는 직책이 아닌, 본질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또 연대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진정으로 원하는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올바른 교육이념을 가진, 준비된 교육감이 선출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더 이상의 깜깜이 선거, 검증되지 않은 후보자를 지지 할 수 없음을 밝힌다고 강력히 촉구한다.

 

 

충남바로세우기연대 관계자는 "충남교육혁신포럼과 협의하여 후보자들의 공개토론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바로세우기연대는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어게인프리덤코리아, 천안·아산바른인권위원회, 천안·아산바른시민연대 외 다수 시민단체연합이다.

 

이번 6·1 충남 교육감 보수 단일화의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전교조 출신의 진보 교육감에 의해 짓밟힌 충남교육의 가치를 회복하고, 이념과 정쟁, 진영 논리로 뒤틀린 아이들의 교실을 바로잡아 달라며 보수 단결을 촉구했다.

 

충남바로세우기연대는 로 구성된 시민단체연합이다.

 

5명의 후보가 단일화 논의에 성원(成員)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충남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진보 교육감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해 이를 적극적으로 사전에 막아 냈으며 충남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노력 등 그의 정치력에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회원 일동은 아산시의회에서도 왕성한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