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2-22 17:47

  • 맑음속초1.1℃
  • 맑음2.1℃
  • 맑음철원0.9℃
  • 맑음동두천1.3℃
  • 맑음파주0.6℃
  • 맑음대관령-3.3℃
  • 맑음춘천2.4℃
  • 맑음백령도-1.7℃
  • 맑음북강릉1.6℃
  • 맑음강릉2.5℃
  • 맑음동해2.4℃
  • 맑음서울1.6℃
  • 맑음인천0.0℃
  • 맑음원주2.4℃
  • 맑음울릉도0.9℃
  • 맑음수원0.0℃
  • 맑음영월1.8℃
  • 맑음충주1.8℃
  • 맑음서산0.5℃
  • 맑음울진2.6℃
  • 맑음청주2.1℃
  • 맑음대전3.1℃
  • 맑음추풍령1.5℃
  • 맑음안동3.5℃
  • 맑음상주2.7℃
  • 맑음포항6.0℃
  • 맑음군산0.6℃
  • 맑음대구5.3℃
  • 맑음전주1.8℃
  • 맑음울산5.2℃
  • 맑음창원4.9℃
  • 맑음광주2.2℃
  • 맑음부산6.4℃
  • 맑음통영5.9℃
  • 맑음목포0.7℃
  • 구름조금여수4.9℃
  • 구름많음흑산도1.6℃
  • 구름조금완도3.5℃
  • 맑음고창-0.2℃
  • 맑음순천2.3℃
  • 맑음홍성(예)1.8℃
  • 맑음2.2℃
  • 구름많음제주4.2℃
  • 구름많음고산3.5℃
  • 구름많음성산4.2℃
  • 구름많음서귀포6.2℃
  • 구름조금진주5.8℃
  • 맑음강화0.5℃
  • 맑음양평2.1℃
  • 맑음이천1.5℃
  • 맑음인제1.0℃
  • 맑음홍천1.8℃
  • 맑음태백-1.6℃
  • 맑음정선군1.3℃
  • 맑음제천0.9℃
  • 맑음보은2.0℃
  • 맑음천안1.3℃
  • 맑음보령0.9℃
  • 맑음부여3.0℃
  • 맑음금산2.6℃
  • 맑음2.1℃
  • 맑음부안1.4℃
  • 맑음임실1.4℃
  • 맑음정읍1.4℃
  • 맑음남원2.2℃
  • 맑음장수-0.1℃
  • 맑음고창군1.5℃
  • 구름조금영광군0.6℃
  • 맑음김해시5.3℃
  • 맑음순창군1.9℃
  • 구름조금북창원5.5℃
  • 맑음양산시5.8℃
  • 구름조금보성군5.0℃
  • 맑음강진군3.1℃
  • 맑음장흥3.9℃
  • 맑음해남2.4℃
  • 구름조금고흥5.4℃
  • 맑음의령군7.5℃
  • 맑음함양군3.4℃
  • 맑음광양시5.6℃
  • 구름조금진도군1.5℃
  • 맑음봉화1.3℃
  • 맑음영주1.5℃
  • 맑음문경2.0℃
  • 맑음청송군3.2℃
  • 맑음영덕5.0℃
  • 맑음의성4.2℃
  • 맑음구미4.5℃
  • 맑음영천4.9℃
  • 맑음경주시6.0℃
  • 맑음거창3.0℃
  • 맑음합천6.5℃
  • 맑음밀양6.1℃
  • 맑음산청4.4℃
  • 맑음거제4.7℃
  • 구름조금남해5.4℃
  • 맑음6.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임슬령 작가 ‘반야용선과 악착보살’ 개인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임슬령 작가 ‘반야용선과 악착보살’ 개인전

제15차 정기대관 2월 19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포맷변환][크기변환][사진자료] 「CN갤러리 제 15차 정기대관 임슬령 전시 개최」.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제15차 정기대관 전시로 임슬령 작가의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을 2월 19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은 명법스님의 저서 『미술관에 간 붓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각기 다른 사연으로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단순하고 명료한 형태로 전시된다.

 

국가유산을 복원해 재현한 목공예 작품 7점과 창작한 목공예품 2점이 전시장 전반에 걸쳐 배치되며, 악착보살 굿즈와 작품 도면도 함께 전시된다.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은 반야용선이 극락정토로 사람들을 태우고 떠난 후, 악착보살이 나루터에 도착해 밧줄에 매달려 결국 정토에 도달하는 이야기에서 착안한 전시이다.

 

작가는 사랑과 생존을 위해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이 이야기와 닮았다고 전한다. 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모습이 결국 우리가 맞이하는 극락정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임슬령 작가는 학부와 석사 과정을 거치면서 소묘, 디자인, 동양화, 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료의 특성을 탐구하며, 각 재료가 지닌 고유한 매력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몰두했다.

 

이러한 경험은 이번 전시에 그대로 반영되어, 관람객들에게 각자의 삶 속에서 매달리고 버티는 여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과정 속에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CN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