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0 07:55

  • 맑음속초25.0℃
  • 맑음25.3℃
  • 맑음철원24.7℃
  • 맑음동두천25.2℃
  • 맑음파주24.0℃
  • 맑음대관령18.2℃
  • 맑음춘천24.7℃
  • 구름조금백령도25.3℃
  • 맑음북강릉23.8℃
  • 구름조금강릉23.9℃
  • 구름조금동해24.0℃
  • 맑음서울27.6℃
  • 맑음인천28.4℃
  • 맑음원주25.1℃
  • 맑음울릉도24.5℃
  • 맑음수원27.4℃
  • 맑음영월23.2℃
  • 맑음충주25.1℃
  • 구름조금서산26.6℃
  • 구름조금울진25.1℃
  • 맑음청주27.8℃
  • 맑음대전25.6℃
  • 구름조금추풍령22.2℃
  • 구름조금안동21.5℃
  • 구름조금상주23.0℃
  • 구름많음포항24.9℃
  • 맑음군산26.2℃
  • 구름많음대구25.2℃
  • 맑음전주27.1℃
  • 구름많음울산24.5℃
  • 구름조금창원26.3℃
  • 구름조금광주26.0℃
  • 맑음부산26.0℃
  • 맑음통영26.0℃
  • 맑음목포26.2℃
  • 구름조금여수25.8℃
  • 맑음흑산도25.2℃
  • 구름조금완도26.1℃
  • 맑음고창26.0℃
  • 구름조금순천22.8℃
  • 맑음홍성(예)25.9℃
  • 구름조금24.6℃
  • 흐림제주25.7℃
  • 구름조금고산25.7℃
  • 구름조금성산26.4℃
  • 맑음서귀포27.1℃
  • 맑음진주25.5℃
  • 맑음강화25.5℃
  • 맑음양평25.2℃
  • 맑음이천25.7℃
  • 맑음인제22.4℃
  • 맑음홍천24.0℃
  • 맑음태백19.3℃
  • 맑음정선군19.8℃
  • 맑음제천23.6℃
  • 구름조금보은21.6℃
  • 맑음천안23.9℃
  • 맑음보령27.1℃
  • 맑음부여25.2℃
  • 맑음금산25.0℃
  • 맑음26.3℃
  • 맑음부안26.0℃
  • 구름많음임실23.7℃
  • 맑음정읍25.2℃
  • 구름많음남원26.1℃
  • 구름조금장수21.9℃
  • 구름조금고창군25.4℃
  • 구름조금영광군25.6℃
  • 구름많음김해시26.1℃
  • 구름많음순창군25.0℃
  • 구름많음북창원26.1℃
  • 구름많음양산시26.3℃
  • 맑음보성군26.2℃
  • 맑음강진군26.4℃
  • 맑음장흥26.1℃
  • 구름조금해남26.5℃
  • 맑음고흥26.3℃
  • 구름조금의령군23.6℃
  • 구름많음함양군22.8℃
  • 맑음광양시26.8℃
  • 구름조금진도군24.1℃
  • 맑음봉화20.3℃
  • 맑음영주22.9℃
  • 맑음문경21.5℃
  • 구름많음청송군22.0℃
  • 구름조금영덕22.6℃
  • 구름조금의성22.4℃
  • 구름많음구미23.2℃
  • 구름많음영천22.0℃
  • 구름많음경주시25.1℃
  • 구름많음거창23.0℃
  • 구름많음합천24.5℃
  • 구름많음밀양26.6℃
  • 구름많음산청23.2℃
  • 구름조금거제25.9℃
  • 구름조금남해25.4℃
  • 구름많음26.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

돌봄·창업·문화 아우르는 생활SOC 복합시설 본격 운영
주민 주도 플랫폼 운영…도시재생사업은 연내 마무리 예정

f_2.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1.jpg


[시사캐치] 대전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이 오는 7월 9일(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옛 롯데마트 부지)에 조성된 연면적 5,631.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생활SOC 복합시설로, 총사업비 194억 원(국비 107.6억 원, 시비 58.3억 원, 구비 28.4억 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창업허브센터 ▲공동작업장 ▲마을방송국 ▲마을문화카페 ▲공영주차장(65면)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돼 있다.

 

9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구청장, 시·구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랫폼은 향후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으로 기능하게 된다. 주차장, 마을카페, 마을방송국 등 일부 시설은 지역 주민이 참여한 ‘수밋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개관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 중인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숲’을 주제로 총 422억 원(국비 114억 원, 지방비 114억 원, 부처 연계 및 지자체 등 194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단순한 복합시설을 넘어, 주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정림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