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6 02:19

  • 구름조금속초11.0℃
  • 구름많음3.9℃
  • 구름많음철원5.6℃
  • 맑음동두천5.0℃
  • 맑음파주4.9℃
  • 맑음대관령2.2℃
  • 구름많음춘천5.3℃
  • 맑음백령도7.0℃
  • 맑음북강릉9.1℃
  • 맑음강릉10.7℃
  • 맑음동해10.7℃
  • 맑음서울7.0℃
  • 맑음인천6.8℃
  • 맑음원주5.1℃
  • 맑음울릉도9.8℃
  • 맑음수원5.0℃
  • 맑음영월4.7℃
  • 맑음충주3.3℃
  • 맑음서산5.7℃
  • 맑음울진9.4℃
  • 맑음청주6.9℃
  • 맑음대전5.8℃
  • 맑음추풍령7.1℃
  • 맑음안동6.1℃
  • 맑음상주7.3℃
  • 맑음포항10.0℃
  • 맑음군산5.5℃
  • 맑음대구7.6℃
  • 맑음전주6.4℃
  • 맑음울산10.4℃
  • 맑음창원8.9℃
  • 맑음광주7.0℃
  • 맑음부산10.5℃
  • 맑음통영10.2℃
  • 맑음목포8.1℃
  • 맑음여수9.4℃
  • 맑음흑산도9.2℃
  • 맑음완도6.3℃
  • 맑음고창4.3℃
  • 맑음순천2.6℃
  • 맑음홍성(예)4.9℃
  • 맑음4.9℃
  • 맑음제주11.4℃
  • 맑음고산10.1℃
  • 구름조금성산9.5℃
  • 맑음서귀포12.0℃
  • 맑음진주4.0℃
  • 맑음강화4.5℃
  • 구름조금양평4.7℃
  • 맑음이천3.9℃
  • 맑음인제4.9℃
  • 구름많음홍천4.6℃
  • 맑음태백3.6℃
  • 맑음정선군4.5℃
  • 맑음제천3.1℃
  • 맑음보은2.7℃
  • 맑음천안3.1℃
  • 맑음보령4.9℃
  • 맑음부여4.1℃
  • 맑음금산3.5℃
  • 맑음5.0℃
  • 맑음부안6.5℃
  • 맑음임실2.2℃
  • 맑음정읍5.9℃
  • 맑음남원3.5℃
  • 맑음장수1.1℃
  • 맑음고창군4.5℃
  • 맑음영광군6.5℃
  • 맑음김해시9.6℃
  • 맑음순창군3.4℃
  • 맑음북창원10.1℃
  • 맑음양산시8.0℃
  • 맑음보성군4.9℃
  • 맑음강진군4.9℃
  • 맑음장흥3.7℃
  • 맑음해남4.5℃
  • 맑음고흥4.2℃
  • 맑음의령군7.6℃
  • 맑음함양군4.6℃
  • 맑음광양시7.5℃
  • 맑음진도군5.6℃
  • 맑음봉화7.0℃
  • 맑음영주7.9℃
  • 맑음문경7.0℃
  • 맑음청송군6.1℃
  • 맑음영덕9.1℃
  • 맑음의성4.2℃
  • 맑음구미7.7℃
  • 맑음영천8.5℃
  • 맑음경주시8.9℃
  • 맑음거창4.6℃
  • 맑음합천5.6℃
  • 맑음밀양6.8℃
  • 맑음산청7.0℃
  • 맑음거제9.4℃
  • 맑음남해11.7℃
  • 맑음6.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시장, 일본에서 한글·문화교류 토대 다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시장, 일본에서 한글·문화교류 토대 다져

13~14일 오사카, 나라현 방문…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참석
오사카한국교육원과 MOU 체결·한글문화 특별간담회 등

[크기변환]세종시-오사카한국교육원 업무협약2(대외협력담당관).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4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일본 오사카와 나라현을 각각 방문해 국제박람회에 참석하고 나라현 지사와 면담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먼저 13일에는 지속 가능한 도시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열리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해 세종시의 국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또 최남호 산업통산자원부 제2차관,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과 함께 각국 전시관을 관람했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으로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한 최 시장은 축사에서 한국관의 주제인 ‘진심’에 맞춰 진정성 있는 교류를 통해 세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와 같은 국제 행사 개최를 통해 국제도시로서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는 전략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14일에는 나라현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나라현의 문화·관광을 비롯한 간사이 광역연합의 광역행정 운영 사례를 듣고 국제교류·문화관광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같은 날 오사카한국교육원과 오사카한국문화원을 방문한 최민호 시장은 일본의 한국어 교육 현황 청취, 특별간담회 참석, 세종학당 운영현황 파악 등을 통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오사카한국교육원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유학생 유치·한글·한국문화 확산·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한글문화, 세계로 나르샤’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한글문화도시 세종시가 지향하는 한글 세계화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일본 방문은 한글, 문화,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종시의 비전과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협력을 통해 세종시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15일 교토부 지사와의 면담, 16일 베트남한국문화원 방문, 17일 제12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기조연설, 18일 쩐 시 타잉 하노이 인민위원장과의 면담 등 해외 출장 일정을 이어간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