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에 열리던 ‘희망드림 판매전’의 높은 수요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판촉 행사를 상·하반기 2회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판매전’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 운영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3일간 열린다.온라인 할인 행사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농사랑’(nongsarang.co.kr) 쇼핑몰을 통해 전품목에 10~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시간은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중소기업을 비롯해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판매전 기간 중에는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운영하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 버스킹, 페이스페인팅, 벌룬쇼, 응모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하루 종일머물며 즐길 수 있는 나들이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찬배 진흥원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소비자에겐 좋은 제품을 만나는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다양한 접점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