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03 15:08

  • 맑음속초9.5℃
  • 맑음14.8℃
  • 맑음철원15.6℃
  • 맑음동두천15.1℃
  • 맑음파주15.2℃
  • 구름조금대관령8.7℃
  • 구름조금춘천15.5℃
  • 박무백령도9.0℃
  • 맑음북강릉11.1℃
  • 맑음강릉11.8℃
  • 맑음동해11.3℃
  • 맑음서울16.1℃
  • 맑음인천13.1℃
  • 구름조금원주15.2℃
  • 구름조금울릉도10.6℃
  • 맑음수원14.8℃
  • 구름조금영월15.6℃
  • 맑음충주14.1℃
  • 구름많음서산13.8℃
  • 맑음울진10.9℃
  • 맑음청주15.0℃
  • 맑음대전16.0℃
  • 맑음추풍령12.7℃
  • 구름조금안동15.2℃
  • 맑음상주14.0℃
  • 구름많음포항11.3℃
  • 구름많음군산10.8℃
  • 구름조금대구14.0℃
  • 구름조금전주14.6℃
  • 구름조금울산12.0℃
  • 구름조금창원14.4℃
  • 구름많음광주15.4℃
  • 구름조금부산13.3℃
  • 구름조금통영14.7℃
  • 맑음목포11.2℃
  • 구름조금여수13.6℃
  • 구름많음흑산도10.5℃
  • 구름조금완도15.2℃
  • 구름많음고창12.0℃
  • 구름조금순천13.3℃
  • 구름많음홍성(예)14.5℃
  • 맑음15.3℃
  • 흐림제주12.4℃
  • 구름많음고산10.6℃
  • 구름조금성산13.1℃
  • 구름많음서귀포15.9℃
  • 구름많음진주14.5℃
  • 구름조금강화12.8℃
  • 맑음양평13.9℃
  • 맑음이천13.3℃
  • 구름많음인제15.3℃
  • 구름조금홍천16.2℃
  • 구름많음태백10.6℃
  • 구름많음정선군15.0℃
  • 구름조금제천14.1℃
  • 맑음보은14.0℃
  • 맑음천안14.3℃
  • 구름조금보령12.2℃
  • 구름조금부여15.3℃
  • 구름많음금산15.3℃
  • 맑음15.6℃
  • 구름조금부안13.4℃
  • 구름많음임실14.4℃
  • 구름많음정읍15.0℃
  • 구름많음남원15.1℃
  • 구름많음장수13.7℃
  • 구름많음고창군13.4℃
  • 구름많음영광군10.7℃
  • 구름많음김해시14.0℃
  • 구름많음순창군14.3℃
  • 구름많음북창원14.5℃
  • 구름많음양산시15.5℃
  • 맑음보성군14.9℃
  • 구름많음강진군15.0℃
  • 구름조금장흥15.2℃
  • 구름많음해남13.7℃
  • 구름많음고흥12.9℃
  • 구름조금의령군16.2℃
  • 맑음함양군15.1℃
  • 구름조금광양시15.2℃
  • 구름많음진도군10.8℃
  • 구름많음봉화12.9℃
  • 구름조금영주13.8℃
  • 맑음문경13.1℃
  • 구름많음청송군14.8℃
  • 맑음영덕11.0℃
  • 구름많음의성15.8℃
  • 구름조금구미15.4℃
  • 구름조금영천13.7℃
  • 맑음경주시13.1℃
  • 맑음거창13.4℃
  • 구름조금합천15.4℃
  • 구름많음밀양14.8℃
  • 구름조금산청14.7℃
  • 구름조금거제14.3℃
  • 구름조금남해13.4℃
  • 구름조금15.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유관순상 시상…유관순횃불상 20명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유관순상 시상…유관순횃불상 20명 수상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401_163633393_02.jpg


[시사캐치]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올해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활동’ 특별 초청 강연, 수상자 공적 소개 및 시상,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유관순상에는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이 뽑혀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송 관장은 이준 열사가 1907년 순국한 장소인 네덜란드 헤이그 ‘드 용 호텔(De Jong Hotel)’이 재개발로 헐릴 위기에 처하자 탄원과 호소 등으로 철거를 막고 매입을 주도했다.

 

이어 국가보훈처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의 후원을 받아 이준 열사와 특사단의 흔적과 자료, 유품 등을 수집해 1995년 8월 이준열사기념관을 개관했다.

 

송 관장은 유럽 지역 유일 독립운동기념관인 이준열사기념관을 30년 간 관리해옴으로써 대한민국의 독립정신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송 관장은 또 매년 11월 한달 간 ‘잊지말자 을사늑약(Never Forget, Never Again)’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1905년 11월 17일 일제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을사늑약을 잊지 말자는 뜻을 담은 에델바이스 꽃 배지를 기념관 방문객들에게 달아주는 운동이다.

 

이 외에도 송 관장은 네덜란드 최초 한국어학교인 ‘화란한인학교’를 설립, 재외동포 및 현지인들을 위한 한글과 한국역사 교육에 앞장서 왔다.

 

송 관장은 "‘조국을 위하여 바칠 생명이 이 몸 하나밖에 없는 것이 한이로다’라고 외친 열사의 마지막 언어가 역사의 메아리가 되어 팔천만 국내외 후예 동포들의 의식을 깨워주기를 바란다”라며 "자라나는 우리 후예들 가운데 유관순을 닮은 애국자들이 계속 태어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관순상과 함께 시상한 유관순횃불상은 홍윤진(이화여고)·김송현(송악고) 학생 등 20명이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유관순횃불상은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 중 학교와 사회에서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실천하는 청소년에게 수여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오늘은 106년 전 유관순 열사께서 3.1 만세운동을 펼치신 날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바로 유관순과 같은 용기 있는 여성들의 도전과 희생이 모여 이뤄졌다고 확신한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 지사는 이어 "1919년 3월 31일 거사 전날 밤, 16세 소녀는 ‘이곳이 우리 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100여 년 전 유관순의 기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극심한 진영논리로 갈라져 있는 지금, 개인의 안위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아닌,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셨던 열사의 뜻이 다시금 이 땅에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충남은 유관순상을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여성상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며 "내년부터 유관순상 수상자를 3명으로 확대하고, 시상금도 총 1억 8000만 원으로 높여 더 많은 여성 리더들을 발굴하고, 그 업적을 기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