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28 04:22

  • 흐림속초23.3℃
  • 흐림23.6℃
  • 흐림철원22.0℃
  • 구름많음동두천23.0℃
  • 흐림파주22.7℃
  • 흐림대관령17.2℃
  • 흐림춘천23.1℃
  • 흐림백령도23.5℃
  • 구름많음북강릉22.7℃
  • 구름많음강릉23.9℃
  • 흐림동해23.2℃
  • 흐림서울24.9℃
  • 흐림인천25.7℃
  • 흐림원주25.4℃
  • 구름많음울릉도23.2℃
  • 흐림수원24.0℃
  • 흐림영월21.2℃
  • 흐림충주24.2℃
  • 구름많음서산21.2℃
  • 구름조금울진23.0℃
  • 구름많음청주26.2℃
  • 흐림대전23.8℃
  • 흐림추풍령21.7℃
  • 구름많음안동24.2℃
  • 흐림상주24.5℃
  • 구름많음포항24.5℃
  • 흐림군산23.2℃
  • 구름많음대구24.5℃
  • 구름많음전주24.9℃
  • 구름많음울산23.3℃
  • 구름많음창원25.6℃
  • 구름조금광주25.1℃
  • 구름많음부산25.9℃
  • 구름조금통영24.6℃
  • 맑음목포25.3℃
  • 구름많음여수25.4℃
  • 맑음흑산도24.8℃
  • 구름조금완도23.7℃
  • 구름조금고창22.8℃
  • 구름많음순천22.9℃
  • 박무홍성(예)22.2℃
  • 흐림22.5℃
  • 맑음제주27.4℃
  • 맑음고산26.3℃
  • 구름조금성산25.7℃
  • 구름조금서귀포26.8℃
  • 구름조금진주24.0℃
  • 흐림강화23.0℃
  • 흐림양평23.0℃
  • 흐림이천22.5℃
  • 맑음인제21.5℃
  • 흐림홍천23.1℃
  • 구름많음태백18.3℃
  • 흐림정선군20.7℃
  • 흐림제천21.2℃
  • 흐림보은21.4℃
  • 흐림천안22.0℃
  • 구름많음보령22.7℃
  • 흐림부여22.5℃
  • 흐림금산23.4℃
  • 흐림22.5℃
  • 구름조금부안23.9℃
  • 구름조금임실21.6℃
  • 구름조금정읍23.9℃
  • 구름조금남원23.4℃
  • 구름조금장수20.2℃
  • 구름조금고창군22.6℃
  • 맑음영광군23.2℃
  • 구름많음김해시24.5℃
  • 구름조금순창군22.7℃
  • 구름많음북창원25.5℃
  • 구름많음양산시25.4℃
  • 구름조금보성군24.6℃
  • 구름조금강진군23.8℃
  • 구름조금장흥23.0℃
  • 구름조금해남23.6℃
  • 구름조금고흥24.1℃
  • 구름많음의령군21.5℃
  • 구름많음함양군23.3℃
  • 구름조금광양시25.1℃
  • 구름조금진도군23.5℃
  • 구름많음봉화21.2℃
  • 구름많음영주22.2℃
  • 흐림문경22.8℃
  • 구름조금청송군22.1℃
  • 구름많음영덕21.9℃
  • 구름많음의성22.9℃
  • 구름많음구미23.8℃
  • 구름많음영천23.2℃
  • 구름많음경주시22.9℃
  • 구름조금거창23.3℃
  • 구름조금합천23.0℃
  • 구름많음밀양24.4℃
  • 구름많음산청23.3℃
  • 구름조금거제23.9℃
  • 맑음남해25.0℃
  • 구름많음24.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추경예산 2조 1,111억 원 확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추경예산 2조 1,111억 원 확정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한 ‘원포인트 예산’ 편성
아산시의회, 예비비 편성 적극 수용… 시민 안전 최우선 대응 뒷받침


[크기변환][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814_191150017_02.jpg


[시사캐치] 아산시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 2조 1,111억 원을 8월 14일 아산시의회가 의결함에 따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산 대비 827억 원이 증액된 이번 추경은 집중호우 응급 복구와 소비 쿠폰 지급 등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총 2조 1,111억 원 규모로, 당초 예산 대비 827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예산 편성은 예비비와 성립전 예산을 적극 활용한 ‘원포인트 예산’ 형태로 추진됐다.

 

특히, 집중호우 응급복구와 소비쿠폰 지급 등 민생 지원을 신속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피해 복구의 시급성과 시민 안전을 고려한 선제적 재정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추경예산이 신속히 확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아산시의회의 신속한 협조가 결정적이었다.

 

시는 "의원님들께서 예비비라는 포괄적 예산편성을 허용해 주셔서,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한 시의 노력에 큰 힘이 되었다”며, "재난의 최일선에서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의 세입은 지방세 200억 원(지방소득세 등), 지방교부세 9억 원, 국‧도비 보조금 618억 원이 추가 반영 되었으며, 제1회 추경 시 감액된 예산 83억 원도 재투입됐다.

 

세출은 폭염 대응, 응급복구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등 국·도비 보조금의 성립전 예산이 함께 반영되어 ▲예비비 283억 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618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9억 원 등이 증액됐다.

 

아산시는 "이번 추경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즉각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대응”이라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 복구와 민생 회복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시민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