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6 12:34

  • 구름많음속초14.6℃
  • 구름많음18.7℃
  • 구름많음철원17.7℃
  • 구름많음동두천19.0℃
  • 구름많음파주17.8℃
  • 구름많음대관령11.5℃
  • 구름많음춘천18.9℃
  • 흐림백령도12.0℃
  • 구름많음북강릉16.2℃
  • 구름많음강릉16.5℃
  • 흐림동해15.1℃
  • 구름많음서울18.5℃
  • 흐림인천16.3℃
  • 구름많음원주19.0℃
  • 구름많음울릉도14.9℃
  • 구름많음수원17.8℃
  • 흐림영월17.9℃
  • 흐림충주16.3℃
  • 구름많음서산16.9℃
  • 구름많음울진17.7℃
  • 흐림청주17.1℃
  • 흐림대전16.5℃
  • 흐림추풍령11.7℃
  • 흐림안동14.8℃
  • 흐림상주14.1℃
  • 흐림포항14.1℃
  • 흐림군산15.4℃
  • 흐림대구13.0℃
  • 흐림전주15.0℃
  • 흐림울산14.1℃
  • 흐림창원13.7℃
  • 흐림광주13.6℃
  • 흐림부산15.8℃
  • 흐림통영14.7℃
  • 흐림목포13.3℃
  • 흐림여수13.8℃
  • 흐림흑산도16.0℃
  • 흐림완도13.5℃
  • 흐림고창12.9℃
  • 흐림순천11.5℃
  • 구름많음홍성(예)17.5℃
  • 구름많음17.6℃
  • 박무제주14.4℃
  • 흐림고산16.0℃
  • 흐림성산14.6℃
  • 비서귀포15.6℃
  • 흐림진주13.1℃
  • 구름많음강화16.9℃
  • 흐림양평17.8℃
  • 구름많음이천18.0℃
  • 구름많음인제17.9℃
  • 구름많음홍천18.4℃
  • 구름많음태백14.9℃
  • 흐림정선군16.8℃
  • 흐림제천15.3℃
  • 흐림보은14.0℃
  • 구름많음천안17.8℃
  • 흐림보령17.3℃
  • 구름많음부여17.2℃
  • 흐림금산14.5℃
  • 흐림17.0℃
  • 흐림부안14.5℃
  • 흐림임실13.2℃
  • 흐림정읍13.8℃
  • 흐림남원13.2℃
  • 흐림장수11.9℃
  • 흐림고창군13.6℃
  • 흐림영광군13.5℃
  • 흐림김해시13.7℃
  • 흐림순창군13.1℃
  • 흐림북창원14.2℃
  • 흐림양산시15.6℃
  • 흐림보성군13.8℃
  • 구름많음강진군13.0℃
  • 흐림장흥12.8℃
  • 흐림해남12.6℃
  • 흐림고흥13.8℃
  • 흐림의령군14.6℃
  • 흐림함양군12.9℃
  • 흐림광양시14.2℃
  • 구름많음진도군12.8℃
  • 구름많음봉화16.1℃
  • 흐림영주15.4℃
  • 흐림문경14.2℃
  • 흐림청송군14.1℃
  • 흐림영덕13.6℃
  • 흐림의성14.1℃
  • 흐림구미13.2℃
  • 흐림영천13.6℃
  • 흐림경주시14.6℃
  • 흐림거창11.8℃
  • 흐림합천13.1℃
  • 흐림밀양15.4℃
  • 흐림산청12.3℃
  • 흐림거제13.7℃
  • 흐림남해13.4℃
  • 흐림16.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 투트랙 접근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 투트랙 접근해야"

29일 확대간부회의서 개헌, 대통령실·국회 이전 필요성 강조

[크기변환]사본 -확대간부회의(정책기획관)3.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우선 추진하되, 개헌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을 통해 행정수도의 지위를 견고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행정수도 개헌이 핵심 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업무를 구상하고 추진해야 한다는 의미다.

 

최민호 시장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이전을 기반으로 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의 대선 공약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이 대선을 앞두고 핵심의제로 부상하고 있지만, 개헌 자체가 쉽지 않다”며 "(개헌과 별개로) 대통령실과 국회의 이전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지난 2004년 헌재의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위헌판결 당시 대통령과 국회의장의 소재지가 수도라는 논리를 대입하면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으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민호 시장은 30일 국회를 방문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비서실장,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직무대행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 등 대선 공약화를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민호 시장은 시청의 모든 공직자들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행정수도에서 근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세종시는 장차 정치·행정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미래 행정수도”라며 "실국장부터 일선 공무원이 지자체를 넘어 국가와 세계를 경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웅대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국가 중대사를 도맡고 있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