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4 18:42

  • 구름많음속초7.6℃
  • 구름많음6.5℃
  • 흐림철원6.5℃
  • 흐림동두천5.5℃
  • 구름많음파주6.2℃
  • 흐림대관령1.1℃
  • 구름많음춘천6.4℃
  • 구름많음백령도6.8℃
  • 구름많음북강릉6.9℃
  • 흐림강릉7.8℃
  • 구름많음동해7.1℃
  • 비서울5.8℃
  • 비인천4.9℃
  • 흐림원주5.3℃
  • 흐림울릉도5.7℃
  • 비수원5.6℃
  • 구름많음영월4.6℃
  • 흐림충주4.6℃
  • 흐림서산5.4℃
  • 흐림울진7.5℃
  • 비청주5.5℃
  • 비대전4.3℃
  • 흐림추풍령4.3℃
  • 비안동5.4℃
  • 흐림상주5.1℃
  • 비포항7.1℃
  • 흐림군산6.5℃
  • 비대구6.8℃
  • 비전주4.4℃
  • 흐림울산6.0℃
  • 흐림창원9.8℃
  • 흐림광주6.3℃
  • 흐림부산10.3℃
  • 흐림통영9.5℃
  • 흐림목포7.7℃
  • 비여수7.3℃
  • 흐림흑산도7.4℃
  • 흐림완도8.8℃
  • 흐림고창6.3℃
  • 흐림순천4.2℃
  • 흐림홍성(예)5.0℃
  • 흐림5.9℃
  • 구름많음제주11.8℃
  • 구름많음고산11.1℃
  • 구름많음성산11.4℃
  • 구름많음서귀포11.6℃
  • 흐림진주6.9℃
  • 구름많음강화5.9℃
  • 흐림양평6.0℃
  • 흐림이천5.3℃
  • 구름많음인제6.6℃
  • 구름많음홍천6.0℃
  • 흐림태백3.5℃
  • 구름많음정선군5.9℃
  • 흐림제천3.8℃
  • 흐림보은4.7℃
  • 흐림천안5.2℃
  • 흐림보령6.3℃
  • 흐림부여5.0℃
  • 흐림금산4.4℃
  • 흐림4.5℃
  • 구름많음부안7.2℃
  • 흐림임실3.5℃
  • 흐림정읍6.4℃
  • 흐림남원4.5℃
  • 흐림장수1.0℃
  • 구름많음고창군6.8℃
  • 흐림영광군7.1℃
  • 흐림김해시8.3℃
  • 흐림순창군5.6℃
  • 흐림북창원10.3℃
  • 흐림양산시9.0℃
  • 흐림보성군7.1℃
  • 흐림강진군7.5℃
  • 흐림장흥7.3℃
  • 흐림해남7.8℃
  • 흐림고흥7.5℃
  • 흐림의령군9.8℃
  • 흐림함양군4.3℃
  • 흐림광양시6.1℃
  • 흐림진도군7.5℃
  • 구름많음봉화5.1℃
  • 흐림영주5.1℃
  • 흐림문경4.5℃
  • 흐림청송군4.7℃
  • 흐림영덕7.6℃
  • 흐림의성6.3℃
  • 흐림구미6.1℃
  • 흐림영천6.8℃
  • 흐림경주시6.8℃
  • 흐림거창4.8℃
  • 구름많음합천8.4℃
  • 흐림밀양8.4℃
  • 흐림산청4.9℃
  • 흐림거제9.5℃
  • 흐림남해7.7℃
  • 비10.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 지역소멸대응특위 ‘생활인구 활성화 표준조례안’ 제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 지역소멸대응특위 ‘생활인구 활성화 표준조례안’ 제시

생활인구 시민제도 도입, 가맹점 운영,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등 규정

[크기변환]250410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대응특위 3차 정기회 (1).jpeg


[시사캐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가 10~11일 이틀간 제주도의회에서 제3차 정기회를 열고 인구감소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인구’ 활성화 기반 마련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소멸대응특위는 이번 정기회에서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활성화 표준조례안」 초안을 제시하고 생활인구 관련 전문가 특강 및 토론을 진행하며, 광역의회 간 협력 강화와 실효성 있는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활성화 표준조례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할 수 있는 조례의 표준안을 마련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생활인구 시민제도 도입 ▲가맹점 운영 및 혜택 지원 ▲국내외 지역 교류 및 기반 시설 확충 등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기형 지역소멸대응특위 부위원장은 "충남 역시 일부 시·군을 중심으로 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광역의회 차원의 연대와 제도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전국 시도가 주도적으로 생활인구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설 수 있도록 특위 차원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위는 이번 정기회에서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 역사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역 활력을 이끌어낸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소멸 대응에 있어 ‘공감과 연대’의 중요성도 되새겼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