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07 17:51

  • 맑음속초12.5℃
  • 맑음19.6℃
  • 맑음철원19.0℃
  • 맑음동두천19.0℃
  • 맑음파주17.8℃
  • 맑음대관령14.3℃
  • 맑음춘천19.9℃
  • 구름많음백령도9.7℃
  • 구름많음북강릉14.4℃
  • 구름많음강릉17.6℃
  • 맑음동해13.5℃
  • 맑음서울19.2℃
  • 맑음인천16.9℃
  • 맑음원주20.2℃
  • 맑음울릉도15.0℃
  • 맑음수원18.5℃
  • 맑음영월19.7℃
  • 맑음충주20.3℃
  • 맑음서산15.2℃
  • 맑음울진14.1℃
  • 맑음청주20.7℃
  • 맑음대전20.3℃
  • 구름조금추풍령20.6℃
  • 맑음안동21.3℃
  • 맑음상주22.3℃
  • 맑음포항21.0℃
  • 구름많음군산18.0℃
  • 맑음대구24.8℃
  • 구름많음전주20.7℃
  • 맑음울산17.9℃
  • 구름많음창원17.0℃
  • 구름조금광주20.0℃
  • 구름많음부산15.7℃
  • 구름조금통영17.3℃
  • 구름많음목포17.8℃
  • 구름많음여수15.3℃
  • 구름많음흑산도13.3℃
  • 구름조금완도17.3℃
  • 구름조금고창18.3℃
  • 구름조금순천19.4℃
  • 구름조금홍성(예)17.3℃
  • 맑음20.9℃
  • 구름많음제주18.2℃
  • 구름조금고산15.3℃
  • 구름많음성산17.2℃
  • 구름많음서귀포17.2℃
  • 구름많음진주18.7℃
  • 맑음강화17.0℃
  • 맑음양평20.3℃
  • 맑음이천20.4℃
  • 맑음인제17.7℃
  • 맑음홍천19.5℃
  • 맑음태백16.0℃
  • 맑음정선군18.3℃
  • 맑음제천18.6℃
  • 구름조금보은20.1℃
  • 맑음천안20.1℃
  • 구름조금보령16.5℃
  • 구름조금부여18.7℃
  • 맑음금산21.3℃
  • 맑음19.5℃
  • 구름많음부안19.3℃
  • 구름많음임실20.8℃
  • 구름조금정읍20.7℃
  • 구름많음남원21.8℃
  • 구름많음장수19.3℃
  • 구름조금고창군18.3℃
  • 구름조금영광군17.8℃
  • 구름조금김해시16.9℃
  • 구름조금순창군20.2℃
  • 구름많음북창원18.5℃
  • 구름조금양산시17.8℃
  • 구름많음보성군19.0℃
  • 구름많음강진군18.8℃
  • 구름조금장흥19.2℃
  • 구름조금해남16.3℃
  • 구름조금고흥19.3℃
  • 구름많음의령군23.1℃
  • 구름조금함양군21.9℃
  • 구름조금광양시20.3℃
  • 구름조금진도군16.8℃
  • 맑음봉화19.3℃
  • 맑음영주20.3℃
  • 구름조금문경20.6℃
  • 맑음청송군21.9℃
  • 맑음영덕15.9℃
  • 구름조금의성22.6℃
  • 맑음구미23.9℃
  • 맑음영천22.9℃
  • 맑음경주시22.0℃
  • 구름조금거창21.1℃
  • 구름조금합천23.4℃
  • 구름조금밀양21.0℃
  • 구름조금산청23.0℃
  • 구름많음거제15.5℃
  • 구름많음남해17.0℃
  • 구름조금15.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교육청, 지속가능 미래교육 협력 정책 나눔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교육청, 지속가능 미래교육 협력 정책 나눔 추진

지자체·교육지원청과 함께 마을과 학교를 잇는 ‘충남행복교육지구’ 정책 공유

f_사진1_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위한 교육협력 정책 나눔(윤표중 정책기획과장님 인사말씀).jpg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금) 부여 은산마을학교(은산주민휴컴센터)에서 충남도와 15개 시군, 도교육청과 14개 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과 학교를 위한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2021년부터 ‘충남 미래교육 2030’ 정책을 수립해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를 추진해 온 가운데, 이번 자리는 ‘교육협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함께 고민한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충남마을교육공동체는 올해로 10년을 맞는 김지철 교육감의 ‘학교혁신’ 핵심 정책이다. 김 교육감은 "학교와 마을의 만남은 곧 배움과 삶의 만남”이라며,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해 올바로 배우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교,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할 것을 강조해 왔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지자체와 정책 나눔자리를 열어 △충남행복교육지구 정책 이해 △교육지원청-지자체 교육협력 사례 △소부리마을학교 운영 사례 △지역별 사업 공유와 추진 방안 협의 등 교육협력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전환’을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연간 약 10만 명의 아이들이 마을학교와 체험처 등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하고, "‘학습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지역 기반 사업을 위해, 기획부터 평가․환류까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