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20 01:38

  • 맑음속초8.7℃
  • 구름많음13.0℃
  • 구름많음철원11.0℃
  • 맑음동두천10.0℃
  • 맑음파주9.0℃
  • 흐림대관령11.8℃
  • 구름많음춘천13.6℃
  • 맑음백령도7.2℃
  • 박무북강릉8.5℃
  • 흐림강릉9.2℃
  • 흐림동해9.3℃
  • 맑음서울11.6℃
  • 안개인천9.4℃
  • 흐림원주14.3℃
  • 비울릉도13.8℃
  • 맑음수원10.5℃
  • 흐림영월14.7℃
  • 흐림충주14.1℃
  • 흐림서산11.0℃
  • 흐림울진9.5℃
  • 흐림청주14.6℃
  • 비대전15.0℃
  • 구름많음추풍령16.2℃
  • 구름많음안동18.5℃
  • 흐림상주17.3℃
  • 구름많음포항12.5℃
  • 구름많음군산13.3℃
  • 구름많음대구19.7℃
  • 비전주13.9℃
  • 구름많음울산19.6℃
  • 흐림창원18.0℃
  • 비광주17.3℃
  • 비부산17.7℃
  • 흐림통영16.6℃
  • 비목포15.1℃
  • 비여수16.3℃
  • 비흑산도10.1℃
  • 구름많음완도16.4℃
  • 구름많음고창13.4℃
  • 구름조금순천16.3℃
  • 맑음홍성(예)12.2℃
  • 흐림14.5℃
  • 흐림제주17.4℃
  • 흐림고산18.1℃
  • 흐림성산18.4℃
  • 비서귀포19.1℃
  • 구름많음진주16.7℃
  • 맑음강화7.6℃
  • 맑음양평12.8℃
  • 흐림이천13.8℃
  • 구름많음인제12.9℃
  • 구름많음홍천13.9℃
  • 흐림태백14.3℃
  • 흐림정선군15.0℃
  • 흐림제천13.9℃
  • 구름많음보은15.2℃
  • 흐림천안13.6℃
  • 구름조금보령11.7℃
  • 구름많음부여14.2℃
  • 흐림금산14.9℃
  • 흐림14.3℃
  • 구름많음부안12.9℃
  • 구름많음임실16.9℃
  • 구름많음정읍14.3℃
  • 구름많음남원17.7℃
  • 흐림장수16.1℃
  • 구름많음고창군14.0℃
  • 구름많음영광군13.8℃
  • 흐림김해시17.6℃
  • 구름많음순창군17.3℃
  • 흐림북창원19.1℃
  • 흐림양산시18.6℃
  • 구름많음보성군17.3℃
  • 구름많음강진군17.4℃
  • 구름많음장흥16.8℃
  • 구름많음해남16.9℃
  • 흐림고흥17.6℃
  • 구름많음의령군19.2℃
  • 구름많음함양군17.6℃
  • 흐림광양시17.1℃
  • 구름많음진도군17.5℃
  • 흐림봉화17.1℃
  • 구름많음영주15.2℃
  • 구름많음문경16.6℃
  • 구름많음청송군17.2℃
  • 구름많음영덕9.7℃
  • 구름많음의성18.9℃
  • 구름많음구미19.5℃
  • 구름많음영천19.2℃
  • 구름많음경주시19.4℃
  • 구름많음거창17.1℃
  • 구름많음합천18.4℃
  • 흐림밀양18.9℃
  • 구름많음산청17.8℃
  • 흐림거제17.3℃
  • 흐림남해18.1℃
  • 비18.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한글 세계화·스마트 도시…일본·베트남과 손잡고 미래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한글 세계화·스마트 도시…일본·베트남과 손잡고 미래로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베트남 해외 출장
일본·베트남과 경제·문화·관광 협력 강화

 

[크기변환]사본 -사본 -KakaoTalk_20250412_130114337_01.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4월 10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베트남 수도 도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해외 순방계획을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과 국제관계대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베트남 하노이 등 2개국 4개 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일본 베트남 해외 출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한글 문화 도시로서 민족 최대의 발명품인 한글을 활용해 해외 도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출장은 2023년부터 시작된 교토부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된 일정으로, 스마트시티 및 박물관 분야 협력 논의를 이어온 결과로, 이번 방문은 교토부의 제안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도시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인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교류 방문하는 베트남에서는 수도 하노이 시장과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경제·산업 ▲한국어 인재교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수도 기능을 가진 도시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12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CICON 베트남 2025)’에 ‘자연과 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 행정수도 세종’주제로, 세종시의 도시철학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지 한국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무엇보다 이번 순방은 일본과 베트남의 주요 지방정부와 교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수도 기능을 가진 도시들과의 전략적 교류를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정체성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본, 베트남 해외 출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한글문화도시로서 민족 최대의 발명품인 한글을 활용해 해외도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향후 미주·유럽 등 세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를 지속 추진해 글로벌 거점 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