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8 01:51

  • 구름조금속초24.4℃
  • 맑음26.5℃
  • 맑음철원24.5℃
  • 맑음동두천26.0℃
  • 맑음파주25.0℃
  • 맑음대관령21.5℃
  • 맑음춘천26.4℃
  • 안개백령도23.1℃
  • 구름조금북강릉24.3℃
  • 구름조금강릉25.4℃
  • 구름많음동해24.6℃
  • 맑음서울28.2℃
  • 맑음인천26.0℃
  • 구름많음원주29.5℃
  • 구름조금울릉도26.4℃
  • 맑음수원25.6℃
  • 구름많음영월26.4℃
  • 맑음충주27.2℃
  • 맑음서산24.8℃
  • 구름조금울진24.5℃
  • 맑음청주29.0℃
  • 구름많음대전28.3℃
  • 맑음추풍령26.7℃
  • 맑음안동27.2℃
  • 맑음상주28.2℃
  • 맑음포항25.4℃
  • 맑음군산26.4℃
  • 맑음대구27.2℃
  • 맑음전주27.2℃
  • 구름조금울산25.3℃
  • 맑음창원26.7℃
  • 맑음광주27.8℃
  • 맑음부산26.8℃
  • 맑음통영25.6℃
  • 맑음목포26.1℃
  • 맑음여수27.1℃
  • 안개흑산도24.5℃
  • 맑음완도26.9℃
  • 맑음고창26.1℃
  • 맑음순천24.2℃
  • 맑음홍성(예)25.5℃
  • 맑음26.9℃
  • 맑음제주27.3℃
  • 맑음고산26.0℃
  • 맑음성산25.5℃
  • 맑음서귀포26.8℃
  • 맑음진주25.7℃
  • 맑음강화23.8℃
  • 맑음양평27.4℃
  • 맑음이천27.5℃
  • 맑음인제24.3℃
  • 맑음홍천26.8℃
  • 맑음태백22.7℃
  • 구름조금정선군25.5℃
  • 구름조금제천25.5℃
  • 구름조금보은27.9℃
  • 맑음천안25.9℃
  • 맑음보령25.9℃
  • 맑음부여26.7℃
  • 맑음금산28.0℃
  • 맑음26.9℃
  • 맑음부안26.4℃
  • 맑음임실26.3℃
  • 맑음정읍26.8℃
  • 맑음남원27.5℃
  • 맑음장수24.0℃
  • 맑음고창군26.8℃
  • 맑음영광군25.8℃
  • 맑음김해시27.1℃
  • 맑음순창군26.9℃
  • 맑음북창원28.5℃
  • 구름조금양산시28.1℃
  • 맑음보성군26.8℃
  • 맑음강진군26.8℃
  • 맑음장흥26.8℃
  • 맑음해남25.9℃
  • 맑음고흥25.4℃
  • 맑음의령군25.4℃
  • 맑음함양군26.6℃
  • 맑음광양시27.9℃
  • 맑음진도군24.5℃
  • 구름조금봉화24.2℃
  • 구름조금영주26.3℃
  • 맑음문경26.3℃
  • 맑음청송군24.0℃
  • 구름조금영덕24.6℃
  • 맑음의성24.9℃
  • 맑음구미29.2℃
  • 구름조금영천25.2℃
  • 맑음경주시26.4℃
  • 맑음거창26.6℃
  • 구름조금합천26.0℃
  • 맑음밀양27.0℃
  • 맑음산청26.8℃
  • 맑음거제26.5℃
  • 맑음남해26.2℃
  • 맑음27.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대전 청년의 여름밤 특별한 힐링
청년 소통·공감행사 ‘청년스위치ON)’ 열려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20250706_132306.jpg


[시사캐치]  대전광역시의 청년 행사로 청년들이 퇴근 후 편안하게 모여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형식을 파괴하고 자연스럽게 서로 편하게 앉아 청년들이 가진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공감한 "청년 스위치‘온’”의 첫 번째 이야기다.  

 

대전시가 청년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다.

 

참석 청년들은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이장우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는 청년들이 평소 청년정책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바라는 점, 직접 전하고 싶은 의견 등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 시장은 대학 시절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해 뜰 날이 반드시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힘든 순간에도 지혜롭게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강조하며, "서류 탈락이나 면접 실패 등 취업 과정에서의 좌절 또한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이며, 결국 자신을 원하는 곳을 찾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저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사람마다 위기가 오기 때문에 위기 때를 대비하고 삶을 위해 저축해야 한다. 저축 없이는 돈을 모을 수 없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옛말처럼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기 시작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청년들이 국가와 대전시의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20250706_132329.jpg

 

이 시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대전시의 다양한 사업들을 퀴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정책을 나열하는 대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청년들이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로 자신들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 쉽고 효과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장의 조언은 청년들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현명하게 미래를 준비하며,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격려였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이미 양질의 일자리, 0시 축제, 성심당 같은 유명 맛집, 그리고 한화 이글스처럼 활기찬 문화 콘텐츠 등 이 모든 요소들이 대전을 확실히 뜬 도시로 만들었다. 이제 남은 것은 ‘청년만 뜨면 된다!’라며 청년들의 삶이 미래를 향해서 좋은 꿈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의 생각은 대전은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정착하기에 충분한 인프라와 매력을 갖추었다는 자신감이다.

 

‘청년 스위치ON’은 청년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나누며 청년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