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6 15:47

  • 흐림속초32.4℃
  • 흐림29.6℃
  • 흐림철원28.2℃
  • 흐림동두천30.2℃
  • 구름많음파주30.3℃
  • 구름많음대관령29.0℃
  • 구름많음춘천29.7℃
  • 흐림백령도26.0℃
  • 흐림북강릉30.9℃
  • 구름많음강릉34.8℃
  • 구름많음동해35.3℃
  • 흐림서울32.7℃
  • 흐림인천29.4℃
  • 흐림원주30.0℃
  • 구름조금울릉도32.4℃
  • 구름많음수원31.5℃
  • 구름많음영월30.6℃
  • 구름많음충주30.8℃
  • 구름많음서산29.8℃
  • 구름많음울진30.2℃
  • 구름많음청주32.6℃
  • 구름많음대전32.9℃
  • 구름많음추풍령31.4℃
  • 구름많음안동31.6℃
  • 구름많음상주32.0℃
  • 구름많음포항34.8℃
  • 구름많음군산29.9℃
  • 구름많음대구32.5℃
  • 구름많음전주33.5℃
  • 구름많음울산34.1℃
  • 구름조금창원34.0℃
  • 구름조금광주33.7℃
  • 구름조금부산30.6℃
  • 맑음통영30.8℃
  • 구름조금목포30.6℃
  • 맑음여수30.5℃
  • 박무흑산도28.9℃
  • 맑음완도32.1℃
  • 구름조금고창32.9℃
  • 맑음순천32.8℃
  • 구름많음홍성(예)31.7℃
  • 구름많음32.5℃
  • 구름조금제주33.3℃
  • 맑음고산29.0℃
  • 맑음성산30.2℃
  • 구름많음서귀포31.3℃
  • 구름조금진주34.6℃
  • 구름많음강화28.3℃
  • 흐림양평29.4℃
  • 구름많음이천30.8℃
  • 구름많음인제28.4℃
  • 구름많음홍천28.7℃
  • 구름많음태백30.9℃
  • 구름많음정선군33.4℃
  • 구름많음제천29.1℃
  • 구름많음보은30.9℃
  • 구름많음천안31.9℃
  • 구름많음보령29.2℃
  • 구름많음부여30.7℃
  • 흐림금산31.7℃
  • 구름많음30.5℃
  • 구름많음부안31.2℃
  • 구름많음임실32.0℃
  • 구름조금정읍33.0℃
  • 구름많음남원33.5℃
  • 구름많음장수31.7℃
  • 구름조금고창군33.0℃
  • 구름조금영광군31.9℃
  • 맑음김해시35.8℃
  • 구름조금순창군33.8℃
  • 구름조금북창원35.4℃
  • 구름조금양산시36.6℃
  • 구름조금보성군33.4℃
  • 구름조금강진군34.7℃
  • 구름조금장흥34.2℃
  • 맑음해남32.1℃
  • 구름조금고흥34.0℃
  • 맑음의령군34.5℃
  • 구름많음함양군34.0℃
  • 맑음광양시35.2℃
  • 구름조금진도군31.1℃
  • 구름많음봉화31.7℃
  • 구름많음영주31.5℃
  • 구름많음문경31.2℃
  • 구름많음청송군33.2℃
  • 구름많음영덕34.9℃
  • 구름많음의성33.7℃
  • 구름많음구미34.5℃
  • 구름많음영천33.4℃
  • 구름많음경주시34.4℃
  • 구름많음거창34.2℃
  • 구름많음합천36.1℃
  • 구름많음밀양36.7℃
  • 구름많음산청35.0℃
  • 맑음거제29.9℃
  • 맑음남해32.8℃
  • 구름조금33.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장관 후보!…‘해수부 부산 이전’ 공개 토론 하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장관 후보!…‘해수부 부산 이전’ 공개 토론 하자!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701_110445213_04.jpg


[시사캐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문제가 빠르게 추진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을 책임지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7월 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이후 해수부의 연내 부산 이전 계획 구체화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하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국정 운영 효율성 저하, 막대한 이전 비용, 민원인 불편, 그리고 해수부 공무원들의 생활 기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과거 노무현, 박근혜 정부에서도 해수부 부산 이전이 검토되었으나 국토 균형발전과 국정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세종시에 잔류했던 점을 강조하며, 이번 이전 추진이 비합리적이고 행정수도 완성 목표와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해수부 공무원 노조 역시 이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 세종에서도 주요 정책 추진에 차질이 없으며, 필요시 일부 기능만 이전하는 점진적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이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사인 만큼, 국민적 궁금증과 갈등 해소를 위해 전재수 장관 후보자와의 공개적인 토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이전 계획의 합리성, 대안 여부 등을 논의하여 국민이 충분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소통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공개 토론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최민호 시장은 전재수 장관 후보자의 조속한 응답을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