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6 18:15

  • 흐림속초30.3℃
  • 구름많음29.4℃
  • 구름많음철원28.3℃
  • 구름많음동두천29.5℃
  • 구름많음파주28.5℃
  • 흐림대관령25.7℃
  • 구름많음춘천29.5℃
  • 박무백령도24.4℃
  • 구름많음북강릉33.0℃
  • 흐림강릉34.5℃
  • 구름많음동해32.5℃
  • 흐림서울32.0℃
  • 구름많음인천28.3℃
  • 흐림원주30.4℃
  • 구름조금울릉도29.7℃
  • 흐림수원30.6℃
  • 구름많음영월29.6℃
  • 구름많음충주31.0℃
  • 구름많음서산28.2℃
  • 구름많음울진29.9℃
  • 구름많음청주32.4℃
  • 구름조금대전31.6℃
  • 구름조금추풍령30.5℃
  • 구름많음안동31.7℃
  • 맑음상주31.8℃
  • 구름많음포항34.7℃
  • 구름많음군산28.8℃
  • 구름조금대구34.1℃
  • 구름많음전주30.9℃
  • 구름조금울산33.1℃
  • 구름많음창원31.3℃
  • 구름조금광주32.4℃
  • 구름많음부산28.6℃
  • 구름많음통영28.0℃
  • 맑음목포29.5℃
  • 구름많음여수28.7℃
  • 박무흑산도27.3℃
  • 맑음완도30.0℃
  • 맑음고창31.7℃
  • 구름많음순천31.9℃
  • 구름많음홍성(예)30.0℃
  • 구름조금31.4℃
  • 구름조금제주32.4℃
  • 맑음고산28.1℃
  • 맑음성산29.7℃
  • 구름조금서귀포29.4℃
  • 구름조금진주32.2℃
  • 구름많음강화26.3℃
  • 구름많음양평30.2℃
  • 구름많음이천30.9℃
  • 구름많음인제27.6℃
  • 구름많음홍천28.9℃
  • 구름많음태백28.6℃
  • 흐림정선군30.7℃
  • 구름많음제천29.3℃
  • 맑음보은30.9℃
  • 구름많음천안30.5℃
  • 구름많음보령28.1℃
  • 구름많음부여30.2℃
  • 구름많음금산30.3℃
  • 구름많음31.2℃
  • 구름많음부안29.2℃
  • 구름많음임실30.4℃
  • 구름많음정읍30.2℃
  • 구름많음남원32.3℃
  • 구름많음장수29.3℃
  • 맑음고창군31.2℃
  • 맑음영광군30.7℃
  • 맑음김해시33.1℃
  • 구름많음순창군32.7℃
  • 구름많음북창원32.7℃
  • 맑음양산시32.7℃
  • 맑음보성군33.2℃
  • 맑음강진군32.4℃
  • 맑음장흥32.1℃
  • 구름조금해남29.0℃
  • 맑음고흥32.0℃
  • 구름많음의령군34.8℃
  • 구름조금함양군32.8℃
  • 구름많음광양시33.3℃
  • 구름많음진도군29.0℃
  • 흐림봉화29.9℃
  • 구름많음영주30.1℃
  • 구름많음문경31.1℃
  • 구름많음청송군31.6℃
  • 구름많음영덕30.6℃
  • 구름조금의성33.1℃
  • 구름조금구미33.5℃
  • 구름많음영천32.8℃
  • 구름많음경주시33.3℃
  • 구름많음거창32.7℃
  • 구름많음합천33.6℃
  • 구름조금밀양36.3℃
  • 구름조금산청32.4℃
  • 구름많음거제28.3℃
  • 구름많음남해31.5℃
  • 구름많음31.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마을안길 통행 갈등 현장 찾아 소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마을안길 통행 갈등 현장 찾아 소통

금남면 성덕·영곡리 마을안길 통행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


[크기변환]사본 -마을안길 통행 갈등 현장방문 사진2.jpg


[시사캐치]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지난 3일 금남면 성덕·영곡리 일대를 찾아 마을안길 통행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동빈 부의장을 비롯해 성덕·영곡리 마을 주민 20여 명, 세종시청 도로과 및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토지 소유자 변경으로 인해 마을안길 통행이 제한될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 주민은 "수십 년간 공동으로 사용해 온 마을안길이 최근 토지주 변경 이후 통행 제한 움직임이 있어 주민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또 다른 주민은 "차량 통행 제한 시 공장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긴다”며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청 도로과 관계자는 "최근 지가 상승 등으로 유사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마을안길 통행 제한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라며 "일반교통방해죄 등의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제 해결을 위해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동빈 부의장은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안의 특성상 일정 시간이 필요하지만,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종시청과 협력하고, 토지주와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가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